[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영웅’으로 변신한 NCT 127(엔시티 127)이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엔시티 #127 네오 존)으로 가요계 평정에 나선다.
6일 발매되는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은 53만 장(3월5일 기준)에 육박하는 선주문 수량을 기록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달성했다.
특히, NCT 127은 2019년 5월 발표한 미니앨범 ‘NCT #127 WE ARE SUPERHUMAN’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1위 및 ‘아티스트 100’ 6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인기도 과시했다.
더불어 NCT 127 정규 2집 ‘NCT #127 Neo Zone’은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NCT 127의 폭발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중독성 강한 힙합 댄스 곡 ‘영웅(Kick It)’을 비롯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3곡이 수록된다.
관계자는 뉴스토마토에 “NCT 127은 금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7일 MBC ‘쇼! 음악중심’, 8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타이틀 곡 ‘영웅 (英雄; Kick It)’ 무대를 선사한다. 강렬한 ‘무술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전했다.
NCT 127. 사진/SM엔터테인먼트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