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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구조사 박빙, 아직 모른다?…고민정, 오세훈 따돌려

2020-04-15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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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재영 기자] 출구조사에서 초박빙이 예상됐던 서울 광진을에서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여유롭게 앞서나가고 있다. 서울 종로 역시 출구조사 때보다 상당히 큰 격차를 벌리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 당선이 확실시 됐다.
 
15일 21대 총선에서 개표율이 28.8% 진행된 서울 광진을은 고민정 후보가 52.8%로 45.8%인 오세훈 미래통합당 후보에 7%포인트차 앞서나가고 있다. 
 
앞서 지상파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고민정 후보가 49.3%, 오세훈 후보가 48.8%로 오차범위 내 격차였다.
 
이낙연 후보와 황교안 미래통합당 후보 간 대결도 일찌감치 당락이 결정된 상황이다. 개표율 65.7%쯤 이낙연 후보가 58.2%로 40.2%인 황교안 후보를 크게 앞섰다. 
 
당선이 확실시 되자 이낙연 후보는 "부족한 저에게 국회의원을 맡겨 주신 종로구민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광진을 후보가 선거방송을 시청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이재영 기자 leealiv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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