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범·김보선 기자] ●●●‘연예 X가 궁금해’는 연예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이슈, 그 이슈 가운데 이니셜로 등장하는 'X'에 대해서 대중문화전문 김재범 기자가 집중 분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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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전 멤버 권민아, 탈퇴 이후 SNS 팀내 괴롭힘을 폭로하다 전 소속사의 공식 사과 이후 SNS계정을 폐쇄했는데요. 그 동안 상황 짚어볼까요.
-AOA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가 함구하고 있다는 비난의 목소리도 많았는데, 입장을 내놓았죠?
-올해 인기 아이돌 '볼빨간사춘기' 역시 해체 과정에서의 불화가 드러났었죠.
-이 역시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들에게 상황이 전해졌죠?
-이렇듯 SNS는 연예계 문제가 드러나는 데 있어 결정적인 매개가 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유튜브는 부당한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중요한 창구가 되고 있는데 어떻게 보시나요?
-사실 어제 오늘의 얘기는 아니죠. 1998년과 2009년에 각각 데뷔한 '샵, '티아라' 등이 떠오르는데요.
-아이돌 불화, 반복되는 이유가 뭘까요?
-소속사는 어디까지 책임을 져야할까. 활동하는 멤버들간 갈등을 방관해선 안되겠지만, 사생활에 어디까지 관여해야 하는가의 경계 문제도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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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범 기자 kjb5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