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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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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문화가 접목된 알기쉬운 기사
주말에 타본 아반떼 하브, 연비 25.4 실화냐!

2020-09-27 08:23

조회수 :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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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자차가 없어서 가끔 드라이브를 하고 싶을 때 쏘카, 그린카 등 카셰어링을 이용하기도 합니다. 얼마전 그린카에서 아반떼 하브 3시간 쿠폰 이벤트를 하길래 등록을 하고 시승을 해봤습니다. 
 
여유있게 추석 기간에 타볼까 했는데 이벤트 기간이 주말까지라 서둘러서 예약을 했습니다. 차량이 위치한 곳은 김포공항 롯데몰 지하2층이었는데, 찾아가보니 그린카 전용 주차구역이 보입니다. 
 
아반떼는 예전에 타봤고 하브 모델이라 주말에 특별히 시간을 내서 주행을 해봤습니다. 출발 전 차량 주변을 촬영하면서 기스나 이상 유무가 있는지 확인해봅니다. 
 
아반떼 하브 등이 주차된 모습. 사진/김재홍 기자
 
3시간 코스로 어디를 갔다 올까 했는데,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 갔다오는 코스로 잡았습니다. 토욜날 오전 시간이라 그런가 차량이 별로 막히지 않았고 가을 풍경도 좋아서 기분 좋게 드라이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반떼 정도 차량이면 무언가 큰 기대를 하고 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브 모델은 어떤 매력이 있을까 탔는데 역시나 준중형 모델의 기대치에서 크게 벗어나지는 않습니다. 하브가 구동된다는 느낌, 하브 특유의 정숙감은 덜 느껴졌습니다. 
 
본격적인 출발. 사진/김재홍 기자
 
요즘 자동차 유튜브 촬영을 할때는 카메라 앞에서 말을 해야하고 그러면서도 안전에도 신경을 써야하기 때문에 긴장이 됩니다. 그러나 이번 시승은 마음 편하게, 라디오를 들으면서 주행을 할 수 있네요. 
 
차량은 총 주행거리 1800km 정도였는데 연비는 17.6이네요. 저도 출발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15를 넘어서고 안정적으로 18~19 정도가 유지됩니다. 그런데 연비에 욕심이 나서 자유로를 질주하기 보다 연비 운전에 주력했습니다. 
 
주행을 하다보니 연비가 올라가는 재미도 느껴지고 나름의 요령도 생깁니다. 그런데 운전하다보니 현대차 내비게이션이 예전하고 그래픽에서 좀 달라졌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계기판은 노멀 모드인데, 마치 에코 설정 같습니다. 
 
아반떼 하브의 옆태. 사진/김재홍 기자
 
차량의 내무 디자인. 사진/김재홍 기자
 
평화누리공원에 도착했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네요. 카셰어링의 서비스 이용금액은 대여비+보험비+km 당 이용금액X주행거리로 구성되기때문에 길게 운행하기 보다 휴식을 취했다 다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여기는 곤돌라, 바이킹 모습도 보이네요. 
 
돌아올때는 연비가 23에서 점점 올라가 25.4까지 올라갑니다. 공인 연비는 21.1인데 생각보다 높은 연비가 나왔습니다. 이 정도는 프리우스C나 아발론 하이브리드 등 일본브랜드 하브 차량을 작심하고 연비운전했을때 나오던 수치이기도 합니다. 아반떼 하브도 100km가 넘는 주행을 하면서도 연비 25를 넘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높은 연비가 나왔다. 사진/김재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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