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건설부문, 동화약품 사옥 신축공사 수주
우리나라 최초 제약기업…2024년 사옥 준공
입력 : 2022-05-25 10:23:32 수정 : 2022-05-25 10:23:32
동화약품 신사옥 조감도. (사진=CJ대한통운 건설부문)
[뉴스토마토 김성은 기자]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지난 20일 동화약품 본사 사옥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동화약품은 지난 1897년 설립된 우리나라 최초의 제약기업으로 국내 대표 백년 기업 중 하나이다. 서울 중구 순화동의 현 사옥을 철거하고 약 31개월의 공사를 거쳐 오는 2024년 12월 신사옥을 준공할 계획이다.
 
공사 연면적은 1만5818㎡(4785평)이며, 공사 금액은 약 430억원이다. 2024년 말 신사옥이 준공되면 서울과 수도권에 흩어져 있는 인력들이 본사로 집결해 보다 업무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7년 창립 130주년을 앞두고 제2의 도약을 착실히 준비한다는 복안이다.
 
동화약품 신사옥의 설계를 담당한 간삼건축사무소의 건축가 이혁수 전무는 "국내 최장수 기업 중 하나라는 역사성, 상징성과 함께 앞으로 펼쳐 갈 미래까지 염두에 두고 설계를 했다"면서 "동화약품 만의 가치를 계승과 혁신이라는 관점에서 건물 전체와 디테일에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한편 CJ대한통운 건설부문은 오피스, R&D센터 등 도심지 공사를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으며, 물류센터, 리모델링 분야에도 주력하고 있다. 현재 서울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서 3개의 사옥 신축공사와 경기 과천지식정보타운 내 IT 기업의 신사옥 4곳, 제약 연구소 1곳의 공사를 진행 중이다.
 
 
 
김성은 기자 kse58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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