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럽 천연가스 공급 대란에 에너지주 일제히 급등
입력 : 2022-06-24 09:18:21 수정 : 2022-06-24 09:18:21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국내 에너지 관련주들이 장 초반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독일의 천연가스 공급 관련 2단계 비상 계획 가동 소식으로 유럽의 천연가스 공급 대란이 다시 한번 부각되면서로 풀이된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대성에너지(117580)는 전일 대비 1500원(14.02%) 오른 1만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 지에스이(053050)(11.57%), 강원에너지(114190)(10.92%), SH에너지화학(002360)(7.29%), 경동도시가스(267290)(5.05%) 등이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천연가스 가격 급등이 지속되면서 국내 에너지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독일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천연가스 공급과 관련한 3단계 비상계획 가운데 2단계 계획을 가동했다. 러시아로부터의 공급 감소로 겨울을 대비한 천연가스 비축 목표가 위험헤 처했기 때문이다.
 
최근 러시아로부터의 천연가스 인도량이 감소하고 천연가스 가격이 높은 수준을 유지한 데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러시아는 지난주 독일에 대한 천연가스 공급을 60% 줄인다고 발표했으며, 비슷한 상화에 놓인 유럽의 다른 국가들도 잇따라 대응책을 강구하고 있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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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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