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농산물 가격 하락 소식…곡물·사료주 '급락'
입력 : 2022-07-06 09:36:38 수정 : 2022-07-06 09:36:38
[뉴스토마토 우연수 기자] 2분기 농산물 가격이 안정세에 들어섰다는 소식에 곡물·사료 관련주가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6분 현재 신송홀딩스(006880)는 전일 대비 700원(5.32%) 내린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신송홀딩스는 해외 생산업체로부터 곡물을 수입해 전세계에 유통하는 사업을 영위한다.
 
이 밖에도 대두 가공 제품을 생산하는 샘표(007540)가 4.70% 내리고 있으며 사료 관련주 한일사료(005860)(-7.07%), 미래생명자원(218150)(-5.22%), 팜스토리(027710)(-3.90%) 등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들은 원자재 및 농산물 가격이 상승할 때 투심이 몰리던 종목들인데, 농산물 가격이 급락한 영향에 주가가 휘청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카고상품거래소(CBOT)에서 옥수수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4.77% 하락한 부셸(BSH) 당 578.50달러에 마감했다. 대두 가격도 5.68% 하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격이 치솟았던 밀, 옥수수, 대두 등 곡물 가격은 1분기 말보다 하락하며 안정세에 들어섰다. 시카고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밀 선물 가격은 톤당 475달러로 3월 정점을 찍은 뒤 지속적으로 하락세며 지난달 말 319.21달러에 거래됐다.
 
우연수 기자 coincidenc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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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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