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질주10’, 석탄일 연휴 51만 끌어 모았다
입력 : 2023-05-30 09:24:49 수정 : 2023-05-30 17:12:03
 
 
[뉴스토마토 김재범 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동안 총 51만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누적 관객 수도 157만을 넘어서며 외화 박스오피스 13일 연속 1위를 기록했습니다.
 
 
 
30일 오전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석가탄신일 연휴 기간 동안 총 518014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간까지의 누적 관객 수도 총 1573276명입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개봉 8일째 100, 개봉 13일째 150만 관객 돌파하며 이번 주 공식 개봉하는 범죄도시3’와 함께 예매와 흥행 모두 2강 구도로 쌍끌이체제를 구축할 것으로 보입니다.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4D, IMA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특수 상영 포맷으로도 극장에서 관람하며 재미를 더욱 크게 느낄 수 있는 영화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이번 시리즈는 ’(빈 디젤) 패밀리가 운명의 적단테’(제이슨 모모아)에 맞서 목숨을 건 마지막 질주를 시작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지난 17일 개봉 이후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입니다.
 
김재범 대중문화전문기자 kjb51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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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범

영화 같은 삶을 꿈꿨다가 진짜 영화 같은 삶을 살게 된 이란성 쌍둥이 아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