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트렌드)여름 바캉스 후유증?…'애프터 케어' 화장품이 해법
진정·보습 강화로 탄력 저하, 색소 침체 방지…환절기 관리에도 도움
입력 : 2019-08-25 06:00:00 수정 : 2019-08-25 06:00:00
[뉴스토마토 김응태 기자] 여름 바캉스 시즌 동안 뜨거운 열기에 손상된 피부를 개선해주는 '애프터 케어(After Care)' 화장품이 잇따라 출시된다. 여름철 지친 피부에 탄력을 제공하고, 계절이 바뀌는 환절기 관리에도 도움이 돼 각광받는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휴가 기간 동안 장시간 햇볕에 노출된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보습을 제공하는 '애프터 케어' 화장품이 부상하고 있다.
 
실제로 여름휴가가 끝나가는 시점, 직사광선과 외부 환경 변화로 인한 피부 관련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장기간 자극을 받은 피부를 방치할 경우 탄력 저하와 색소 침체, 모공 늘어짐 등으로 악화될 수 있다.
 
토니모리가 선보인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 제품 이미지. 사진/토니모리
 
이에 화장품 업체들은 예민한 피부를 복구해주는 '애프터 케어' 제품을 선보인다. 토니모리는 피부 진정 및 보습 케어를 강화한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을 출시했다. '프롬 강화 맑은 약쑥 두 겹 진정크림'3년간 숙성된 쑥 추출물과 쑥 오일을 함유한 제품이다. ·수분 밸런스 관리와 밀도 있는 진정 보습 효과에 신경 썼다. 특히 '릴리프 크림''딥 크림' 등 두 종류의 제품을 한 용기에 담아 피부 컨디션에 맞춰 사용할 수 있다. 산뜻한 젤 제형의 '릴리프 크림'은 진정 케어에 특화됐으며, 리치한 제형의 '딥 크림'은 피부 표면에 보습 보호막을 제공하는 데 좋다. 두 가지 크림을 피부 상황에 따라 겹쳐서 바르거나 양을 조절하면 슬리핑팩이나 환절기 맞춤형 제품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아이오페가 출시한 '더마 리페어 시카 올 클린 앰플' 제품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아이오페'10가지 진정 및 보습 강화 성분으로 예민해진 피부를 집중 관리하는 '더마 리페어 시카 올 클린 앰플'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피부에 가장 자극이 적은 '인공 눈물'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 눈물과 삼투압 농도가 유사한 '더마 리퀴드'가 함유됐다. 또한 살균제 및 보존제 등 피부에 안 좋은 26가지 성분을 배제하고, 엄선된 10가지 성분으로 만들었다. 햇빛으로 인한 손상을 케어하는 '마데카소사이드' 피부 장벽을 보호하는 '판테놀' 거칠어진 피부장벽을 개선해주는 '알란토인' 등이 대표적이다.
 
이니스프리의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 제품 이미지. 사진/이니스프리
 
이니스프리는 미세먼지와 급격한 날씨 변화로 유발되는 자극에 대항해 피부 장벽을 세워주는 신제품 '더마포뮬러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을 선보인다.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 크림'녹차 유산균 발효 응해 성분의 힘으로 무너진 피부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보습 환경까지 도움을 주는 '유산균 장벽 크림'이다. '그린티 세라마이드' 성분이 연약해진 피부에 영양을 채워주고, ‘그린티 프로바이오틱스'는 약해진 피부 장벽 사이를 탄탄하게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제품은 외부 자극에 손상된 피부 방어력을 향상시키는 데 특화됐다. 48시간 진정 보습 효과를 지속시켜 수분이 빠져나가는 것을 방지해준다.
 
마스크팩 브랜드 '메디힐'이 출시한 '캡슐100 '바이오 세컨덤' 제품 이미지. 사진/메디힐
 
마스크팩 전문 브랜드 '메디힐'은 일광화상을 방지 및 완화해주는 고보습 진정 케어 마스크팩 '바이오 세컨덤 마스크'를 출시했다. '바이오 세컨덤 마스크'는 즉각적인 쿨링 효과로 피부 온도를 평균 4.7낮춰주는 기능이 담겼다. 일광에 달아오른 피부를 즉각적으로 진정시키고, 열 노화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피부 탄력 개선과 안티에이징에 도움을 준다. 또한 마스크 시트와 별도로 내장된 고농축 퓨어 앰플이 함께 제공되는 게 특징이다. 마스크팩 사용 후 앰플을 바르면 피부 컨디션을 한층 더 향상시켜준다. 보습 기능에 특화된 '하이드로 베타', 모공 관리에 좋은 '클리어 알파', 톤업 효과에 집중된 '라이트 감마' 3종으로 구성됐다.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 휴가철 이 같은 애프터 케어제품을 사용하면 일광으로 인한 피부 고민을 해소하고 예방할 수 있다. 무엇보다 피부 손상을 입은 후 관리에 소홀할 경우 기미 등의 색소 질환은 물론, 1~2도의 화상 및 발열 증세로 심화될 수 있어 사후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따라 수분 제공 및 진정 효과가 우수하고, 쿨링 효과 등을 제공하는 애프터 케어 제품의 인기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응태 기자 eung1027@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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