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우디 석유시설 폭격에 정유화학주 상승
입력 : 2019-09-16 09:41:08 수정 : 2019-09-16 09:41:08
[뉴스토마토 이보라 기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석유시설이 폭격을 받으면서 국제유가 상승으로 정유화학주가 오르고 있다.
 
16일 오전 9시29분 현재 흥구석유(024060)는 전일보다 6530원(29.82%) 오른 6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석유(004090)는 2만6500원(24.20%) 오른 13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외에 극동유화(014530)(12.84%), 미창석유(003650)(3.55%), S-Oil(010950)(3.31%) 등이 상승하고 있다.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석유회사인 아람코의 최대 석유시설 두곳이 예멘 반군의 무인기 공격으로 가동이 잠정 중단됐다.
 
이보라 기자 bora11@etomato.com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증권계좌대비 300%, 연 2.6% 토마토스탁론 바로가기


  • 이보라

정확히, 잘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