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분노 일본 극우 인사 망언에 “잘못 아는 것” 일침
입력 : 2020-02-17 16:25:13 수정 : 2020-02-17 16:25:13
[뉴스토마토 신상민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망언을 한 극우 인사에 대해 분노를 했다.
 
지난 216일 방송된 JTBC 교양 프로그램 체험! 사람의 현장 막나가쇼’(이하 막나가쇼’)에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 다뤘다. 김구라는 이날 방송에서 망언을 한 극우 인사에게 분노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대표 극우 인사 사쿠라이 마코토를 추적했다. 그리고 추적 결과 김구라는 그를 만나 그에 대한 망언을 들을 수 있었다. 사쿠라이 마코토는 일본은 한국을 침략한 적이 없다. 위안부를 확실하게 매춘부로 통역 시켜달라고 말했다.
 
그의 계속된 망언에 김구라는 분노하는 표정을 지었다. 김구라는 그런 사쿠라이 마코토에게 아니다. 잘못 아는 것이다고 일침을 날렸다. 김구라는 인터뷰 내내 사쿠라이 마코토와 날선 대립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 분노 사진/ JTBC

 
신상민 기자 lmez0810@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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