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6 45 TFSI’ 3275대 리콜…“합선으로 인한 화재가능성”
입력 : 2020-05-29 12:02:45 수정 : 2020-05-29 12:02:45
[뉴스토마토 김재홍 기자]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내달 1일부터 ‘A6 45 TFSI’ 차종에 대한 리콜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콜은 차량 내 스타터 발전기(알터네이터)를 신규 부품으로 교체하기 위한 것으로, 수리에 1시간 가량 소요된다. 리콜 대상 차량은 지난해 10월23일부터 올해 5월21일까지 판매된 총 3275대다. 이 중 A6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은 2544대, A6 45 TFSI 콰트로는 731대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9일부로 리콜 계획을 최종 승인했다. 
 
아우디는 내달 1일부터 A6 45 TFSI 3275대를 리콜한다. 사진/아우디코리아
 
앞서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최근 독일 아우디 본사로부터 특정조건에서 스타터 발전기의 하우징에 습기가 유입, 합선으로 인해 차량에 화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통보를 받았다. 이번 이슈는 아우디 본사의 지속적인 품질 모니터링 과정에서 발견됐다.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는 해당 차량의 차주들이 최대한 신속하게 고객센터 또는 공식 서비스센터를 통해 예약, 방문해 줄 것을 요청하고 있다. 또한 리콜로 인한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수리 예약 일정에 따른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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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재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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