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물적분할 논란 지속…4.95% 급락
입력 : 2020-09-21 11:04:13 수정 : 2020-09-21 11:04:13
[뉴스토마토 백아란 기자]LG화학(051910)이 배터리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할 것이라는 소식에 높은 변동성을 보이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45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 대비 4.95% 떨어진 63만3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8일 3.26% 반등한 이후 1거래일 만에 하락 전환한 것이다. 앞서 LG화학의 주가는 배터리 사업부문 물적분할 소식이 보도된 지난 16일 이후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1% 넘게 급락했다. 
 
백아란 기자 alive02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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