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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지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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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산업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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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영빈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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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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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한울 방송진행팀
유근윤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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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용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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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남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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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아란 산업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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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병남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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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민 온라인부
김하늬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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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등용 금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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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수사, 44.4% "적폐청산" 대 43.8% "정치보복"
"적폐청산 수사" 44.4%"정치보복 수사" 43.8% [윤석열정부의 이재명 수사]"의혹에 대한 정당한 수사" 52.7%"정치보복 수사" 41.2% [문재인정부 임명 인사 거취 논란]"법적 임기 보장해야" 50.7%"자진 사퇴해야" 37.9% [윤석열정부 국정운영 평가]80~100점 30.4%(3.2%↑)60~80점 19.5%(0.8%↓)40~60점 10.8%(1.2%↓)20~40점 10.9%(0.5%↓)0~20점 25.8%(0.5%↑) [민주당 세대교체 적임자]박주민 의...
민주당 '40대', 국민의힘 '60대 이상' 압도…중도층 초접전
국민의힘이 지지율 반등에 성공하며 민주당과의 지지율 격차를 다시 벌렸다. 국민의힘 45.4% 대 민주당 40.2%로, 양당 간 격차가 5.2%포인트로 벌어졌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1~22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6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41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정당 지...
박주민, 민주당 지지기반 '40대, 광주·전라'서 1위…진보층·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압도
민주당에 '97기수론'(90년대학번, 70년대생)이 부상한 가운데 국민들은 세대교체의 적임자로 박주민 의원을 첫 손에 꼽았다. 15.2%가 박 의원을 지목했다. 이어 박용진 의원(12.9%), 김해영 전 최고위원(9.6%) 순으로 나타났다. 다만 '다른 인물'이라고 답한 응답이 23.4%로 집계돼 이들 외에 새로운 인물의 등장을 기대하는 의견도 상당한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뉴스토마토>...
49.9% "60점 이상", 47.5% "60점 이하"…중도층 "60점 이하" 우세
국민 절반가량이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해 '60점 이상'의 점수를 줬다. 47.5%는 '60점 이하'로 평가했다. 지난주와 비교해 '60점 이상'의 긍정 평가는 47.5%에서 49.9%로 2.4%포인트 올랐고, '60점 이하'의 부정 평가는 48.7%에서 47.5%로 1.2%포인트 줄었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21~22일 만 18세 이상 전...
"임기 보장해야" 50.7% 대 "자진 사퇴해야" 37.9%
국민 절반가량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과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등 문재인정부에서 임명된 인사들의 "법적 임기를 보장해야 한다"고 봤다. "자진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은 37.9%에 그쳤다. 보수 지지세가 강한 부산·울산·경남에서조차 응답자의 절반이 이들의 임기 보장을 바랐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정당한 수사" 52.7% 대 "정치보복" 41.2%…중도층에서도 50.0% "정당한 수사"
국민 절반은 윤석열정부 출범 이후 검찰과 경찰이 이재명 민주당 의원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 한 것과 관련해 "정당한 수사"라고 평가했다. "정치보복 수사"라는 평가는 41.2%로 집계됐다. 특히 민주당의 지지 기반인 40대 43.4%가, 호남 37.1%가 "정당한 수사"라고 응답해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했다. 24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
4050 "정치보복", 60대 이상 "적폐청산"…중도층, 오차범위 내 "정치보복" 우세
윤석열정부의 문재인정부 수사를 바라보는 국민들 시선이 정확히 반으로 갈렸다. "적폐청산 수사" 44.4% 대 "정치보복 수사" 43.8%로 팽팽했다. 윤석열정부는 산업통상자원부의 블랙리스트 의혹을 비롯해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수사결과 번복 등 문재인정부에서 벌어졌던 일들을 하나둘 꺼내들며 압박에 나섰다. 민주당은 수사 칼끝이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할 수 있다며 명백한 '정치...
42.2% "검찰 편중 인사 '매우' 우려"…60대 이상·영남조차 찬반 팽팽
매우 우려 42.2%우려 14.8%우려 안 돼 20.1%전혀 우려 안 돼 14.5% [윤석열정부의 실질적 2인자]한동훈 법무부 장관 37.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12.5%한덕수 국무총리 10.6%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 7.5%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6.9% [윤석열정부 출범 한 달 평가]80~100점 27.2%60~80점 20.3%40~60점 12.0%20~40점 11.4%0~20점 25.3% [이준석 대표 1년 평가]80~100점 14.6%60~8...
4050 민주당, 60대 이상 국민의힘 우세…중도층 23.3% "지지정당 없다"
6·1지방선거가 국민의힘 압승으로 끝난 가운데, 민주당이 참패 후유증에도 정당 지지도 반등에 성공했다. 국민의힘 42.8% 대 민주당 40.3%로, 양당 간 지지율이 추격권 범위로 좁혀졌다. 지난주 11.3%포인트였던 양당 간 격차는 국민의힘 지지율 급락으로 이번주 2.5%포인트로 크게 줄어들었다. 1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
"시위 수위 스스로 자제해야" 27.1%, "집회권 존중해야" 18.6%
국민 43.6%가 문재인 전 대통령의 경남 양산 사저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부 보수단체의 '욕설 시위'에 대해 공권력 투입 등 적극적 조치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 시위 수위를 스스로 자제해야 한다는 응답도 27.1%였다. 전반적으로 국민 절반 이상이 시위의 자제를 촉구했다. 반면 집회권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은 18.6%에 불과했다. 1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
이준석·한덕수·권성동·장제원 순…윤석열 대통령 무한신뢰로 사정·인사검증 '한손에'
국민들은 윤석열정부의 실질적 2인자로 윤석열 대통령의 최측근인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첫 손에 꼽았다. 무려 37.3%가 한 장관을 지목했다. 이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12.5%), 한덕수 국무총리(10.6%)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1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
"우려" 57.0% 대 "우려 안돼" 34.6%…60대 이상·영남조차 찬반 팽팽
국민의 42.2%가 윤석열정부의 검찰 출신 편중 인사 논란 관련해 "매우 우려된다"고 했다. 이보다 강도가 약한 "우려된다"는 응답(14.8%)까지 포함하면 국민 절반 이상이 현 정부의 인사 방향에 걱정과 불만을 드러냈다. 반면 "우려되지 않는다"는 응답은 34.6%에 불과했다. 17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4~15일 만 18세 이...
'60점 이상' 37.6%…60대 이상·영남서도 '60점 이하' 부정평가 우세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을 이끈 지난 1년에 대한 국민들 평가는 다소 차가웠다. 절반 이상이 '60점 이하'의 박한 점수를 줬다. 20대 대선과 6·1지방선거를 승리로 이끄는 등 국민의힘을 다시 수권정당으로 끌어올린 실적과는 대조적이다. 이 대표는 지난 12일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남은 임기 1년간 "제대로 자기정치를 해보겠다"고 선언했다. 17일 <뉴스토마토>...
47.5% '60점 이상'…30~50·중도층 '60점 이하' 부정평가 우세
윤석열정부 출범 첫 한 달의 국정운영에 대해 국민 48.7%가 '60점 이하'로 평가했다. 47.5%는 '60점 이상'의 점수를 줬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10일 대한민국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청와대를 나와 용산 시대를 열었으며, 국민의힘 소속의원 전원과 5·18광주민주화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했다. 반면 검찰 편중 인사 논란에 휩싸이며 검찰정권에 대한 ...
노 전 대통령, 오랜 기간 통합 강조…대화·타협의 민주주의 정착 노력
"세계 어느 나라 중에서도 서로 갈라져서 반목하고 불신하고 싸웠던 역사 치고 후손들에게 엄청난 불행을 남겨주지 않았던 역사는 없습니다. 분열은 망국으로 이어지므로 우리는 이 분열을 반드시 극복해야 합니다. 정치의 분열을 극복해야 나라가 제대로 될 수 있는 겁니다." 지난 2001년 11월10일, 당시 새천년민주당 상임고문이던 노무현 전 대통령이 '노무현과 함께 하는 사람들·...
민주당 차기 대표, 이재명 32.1% 대 김부겸 26.3%…민주당 지지층 67.7% '이재명'
이재명 32.1%김부겸 26.3%우상호 4.5%홍영표 2.3%설훈 2.3%이광재 2.0%이인영 2.0%전해철 1.5%우원식 0.7% [민주당 주도권 어느 쪽이 바람직한가]친이재명계 32.9%친문재인계 10.5%기타 다른 세력 44.2%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이재명 책임론]동의 46.2%동의하지 않아 45.0% [이재명 전당대회 출마 여부]찬성 39.9%반대 50.8% [김부겸 정계 복귀 및 전당대회 출마 여부]찬성 41.4%반대 36.2%...
3주전과 비교해 격차 더 벌어져…‘40대·호남 제외’ 모든 연령·지역서 국민의힘 ‘우세’
6·1 지방선거가 국민의힘 압승, 민주당 참패로 마무리된 가운데 이후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도 국민의힘이 50%에 가까운 높은 지지율을 얻으며 민주당과 큰 격차를 보였다. 1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7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4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39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
일괄 퇴진 33.9%, 선별 퇴진 36.9%…2030 일괄 퇴진, 4050 선별 퇴진 우세
국민 70% 이상이 과거 민주화운동을 주도했던 586(50대·80년대 학번·60년대생) 정치인들의 퇴진을 촉구했다. 퇴진 자체를 반대한다는 응답은 14.8%로 조사됐다. 다만 구체적인 퇴진 시점과 대상에 대해서는 일괄 퇴진 33.9%, 선별 퇴진 36.9%로 차이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층에서도 절반 이상이 586그룹 정치인들의 퇴진에 공감했다. 세대, 지역, 지지정당을 막론하고 퇴진 반대 목...
찬성 41.4% 대 반대 36.2%…진보·보수 고른 지지 '눈길'
김부겸 전 국무총리의 정계 복귀와 민주당 전당대회 출마에 40% 넘는 국민이 찬성했다. 민주당이 지방선거 참패 책임을 놓고 내홍에 빠진 상황에서 통합 이미지의 김 전 총리를 현 위기를 타개할 대안으로 바라봤다는 분석이다. 다만 그의 정계은퇴 사유가 극심해진 진영갈등이었다는 점에서 당 안팎의 요구에도 그가 마음을 돌릴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 김 전 총리는 대구에 잇달아 ...
찬성 39.9% 대 반대 50.8%…민주당 지지층은 찬성 78.6%
국민 절반이 8월 예정된 민주당 전당대회에 이재명 의원이 출마해서는 안 된다고 봤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으로 제한하면 78.6%가 이 의원의 당대표 도전을 찬성했다. 민심과 당심은 지방선거 참패에 대한 '이재명 책임론'에 이어 전당대회 출마 여부와 당대표 지지도까지 엇갈린 모습을 보였다. 1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동의 46.2% 대 반대 45.0%…민주당 지지층은 84.2% '반대'
민주당 지방선거 참패를 둘러싼 '이재명 책임론'이 거센 가운데, 이에 대한 국민 의견은 정확히 반으로 갈렸다. 동의 46.2% 대 반대 45.0%로, 불과 1.2%포인트 격차로 팽팽했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으로 좁힐 경우 무려 84.2%가 '이재명 책임론'에 반대했다. 이 의원에게 책임이 있다는 응답은 11.1%에 불과했다. 1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
'40대·호남'은 당을 이끌 세력으로 '친명' 지목…민주당 지지층 70.9%도 '친명'
국민의 44.2%가 민주당을 친문(친문재인)도 친명(친이재명)도 아닌 제3의 다른 세력이 이끌어야 한다고 판단했다. 극심한 계파갈등에 대한 일종의 심판적 성격임과 동시에 새로운 세력의 등장을 기대하는 심리가 반영됐다. 양대 계파 가운데는 친명의 손을 들어줬다. 32.9%는 친명이, 10.5%는 친문이 민주당을 이끄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봤다. 다만 민주당 지지층으로 국한하면 무려 70....
민주당 지지층 67.7% '이재명'…친문 주자 홍영표·전해철 지지도는 '미미'
민주당을 이끌 차기 당대표로 이재명 의원이 32.1%의 지지를 얻어 1위에 올랐다. 정계에서 은퇴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26.3%의 지지로 2위에 올라 이변을 예고했다. 김 전 총리는 문재인정부 마지막 국무총리를 끝으로 정계에서 물러났다. 하지만 지방선거 참패 책임 주체와 8월 전당대회를 놓고 당이 또 다시 극심한 계파갈등에 빠지면서 민주당 안팎에서는 김부겸 소환론이 흘러나...
"격전지는 경기·대전·세종·충남…인천은 국민의힘 승리"
6·1 지방선거가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 전문가들은 민주당의 경우 최소 4곳에서 최대 8곳, 국민의힘은 최소 9곳에서 최대 13곳의 광역단체장 승리를 예상했다. 대다수는 전국 17곳 단체장 가운데 경기와 충남, 대전, 세종을 여야의 격전지로 분류했다. 4곳의 승패에 따라 민주당은 최대 8곳, 국민의힘은 최대 13곳에서 승리할 것이란 전망이다. <뉴스토마토>는 ...
문재인 전 대통령, 5년 전 약속대로…민주당도 총출동
문재인 전 대통령이 5년 만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마주한다.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민주당 지도부도 일제히 노 전 대통령을 향한다. 민주당으로서는 패색이 짙어진 6·1 지방선거에서 다시 '노무현 바람'에 기대야 할 처지다. 23일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경남 김해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노 전 대통령 13주기 추도식이 엄수된다. 문 전 대통령은 2017년 ...
58.2% "6·1지방선거 국민의힘 승리", 33.8% "민주당 승리"…40대 절반 넘게 "국민의힘 승"
국민의힘 58.2%민주당 33.8%정의당 2.0% [정당 지지도]국민의힘 48.9%(6.4%↑)민주당 39.2%(2.7%↓)정의당 2.4%(1.5%↓) [여야 한덕수 인준 타협점]자진사퇴 여부 상관없이 인준해야 25.5%정호영 후보자 자진사퇴로 마무리해야 25.1%정호영·한동훈 후보자 자진사퇴로 마무리해야 20.1%자진사퇴 여부 상관없이 인준해선 안 돼 11.7%한동훈 후보자 자진사퇴로 마무리해야 9.9% [윤석열정부 국정...
50.1% "폐지돼야", 23.0% "중대범죄로 제한해야", 16.7% "현행 유지"
이재명 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인천 계양을 국회의원 보궐선거 출마로 불거진 국회의원 불체포특권에 대해 국민 절반이 "폐지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민주당 지지세가 강한 40대에서 57.5%가 폐지에 동의하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
"부정"은 38.3%…'40대·호남 제외' 긍정평가 높아
윤석열정부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가 50%대 중반을 기록했다. 긍정평가 54.6% 대 부정평가 38.3%로, 긍정평가가 16.3%포인트 높았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선거 및 사회현안 38차 정기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석열정부 국정운영...
25.1% "정호영만 사퇴", 20.1% "정호영·한동훈 모두 사퇴"…25.5% "사퇴여부 상관없이 인준"
국민 절반 가까이가 한덕수 국무총리 후보자 인준을 둘러싼 여야 간 대치의 타협점으로, 최소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사퇴를 제시했다. 특히 보수 성향이 강한 60대 이상과 대구·경북(TK) 등에서도 정 후보자의 자진사퇴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
"잘하고 있다" 26.1%에 그쳐…모든 연령·지역서 부정평가 압도
60% 넘는 대다수의 국민이 대선 이후 민주당 행보에 대해 "잘못하고 있다"고 질타했다. 대략 한 달 전 같은 조사에 비해 부정평가 응답이 3%포인트 더 올랐다. 특히 민주당의 대표적인 지지 기반으로 꼽히는 40대와 호남마저 민주당을 꾸짖는 목소리가 높았다. 20일 <뉴스토마토>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미디어토마토>에 의뢰해 지난 17~18일 만 18세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