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창현 사회부
홍연 산업2부
박주용 정치부
최병호 정치부
박용준 사회부
심수진 금융증권부
박진아 정치부
황방열 정치부
신태현 정치부
박한솔 사회부
한동인 정치부
김재범 엔터산업부
백아란 산업1부
김진양 정치부
이보라 중기IT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김기성 국장석
김수민 사회부
이범종 중기IT부
고재인 산업1부
신상민 엔터산업부
김의중 금융증권부
최성남 엔터산업부
표진수 산업1부
윤민영 금융증권부
김나볏 중기IT부
임유진 산업1부
변소인 중기IT부
이규하 경제부
이재영 산업1부
유연석 사회부
김성은 산업2부
신지하 산업1부
황준익 산업1부
조성은 중기IT부
이민우 경제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최신형 정치부
김충범 산업2부
임지윤 경제부
정광섭 국장석
이지은 중기IT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유지웅 사회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윤지혜 산업1부
백승은 경제부
최수빈 정치부
김민승 사회부
김소희 경제부
민경연 정치부
송정은 산업2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이혜현 산업2부
오세은 산업1부
윤영혜 엔터산업부
이승형 국장석
강영관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박종찬 뉴스리듬
이승재 산업1부
이지유 산업2부
배덕훈 중기IT부
오승주 사회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신유미 금융증권부
박대형 정치부
이진하 뉴스리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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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대 총선을 한 달여 앞두고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으로 인한 의료대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 정부는 의료개혁을 내걸고 의료계와 강대강 대치 중입니다. 하지만 의대 2000명 증원 이외에 구체적인 의료개혁 방향이 눈에 띄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런 와중에 시민단체들의 모임인 의료민영화 저지와 무상의료 실현을 위한 운동본부가 지역의료와 필수의료를 살릴 대안...
지난해 ‘노란봉투법’으로 불렸던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노조법) 2·3조 개정안 처리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한 데 대해 노동계를 중심으로 국제노동기구(ILO) 협약을 이행하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온 적 있습니다. 헌법이 노동자의 단결권·단체교섭권·단체행동권 등을 기본권으로 보장하고 ILO가 국내 노조법 개정을 지속적으로 권고하고 ...
최근 조직 내부의 부조리, 부패행위를 막기 위해 신고한 내부 신고자(공익제보자)들이 신고 이후, 형사처벌을 받는 가혹한 현실을 보도된 바 있습니다. 현재 공익신고자 보호법과 부패방지권익위법은 신고자에 대해 책임 감면 규정을 두고 있지만, 법 규정의 적용 여부를 수사기관과 법원의 재량에 맡기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신고자를 보호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내...
의대정원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정부가 의사들의 집단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희망하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비대면 진료를 시행하기로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열린 민생토론회에서도 비대면 진료를 제도화하고 건강정보의 기업 활용을 허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시민단체들이 정부가 의대 증원을 추진하면서 의료 민영화에도 속도를 내는 것 ...
의과대학 정원 확대 추진을 놓고 정부와 의사단체들의 갈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공의들의 집단 사직이 확산하고, 의대생들도 휴학계를 제출하는 등 의료대란 조짐이 불거지는 상황입니다. 사실 그동안 필수의료 공백과 지역의료 격차 현실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습니다. 민간 중심의 의료체계로 인해 현재 인기과와 의료시설의 수도권 쏠림 현상이 극심한 게 현실입니다. 그로 ...
정부가 늘봄학교 도입을 전국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장 오후 8시까지 학생들을 봐주는 초등학교 늘봄학교를 1학기부터 2000개 이상 운영하고, 2학기부터는 전국의 모든 학교에서 시행한다는 겁니다. 늘봄학교 전국 도입은 기존 초등 돌봄을 통합 개선해 희망하는 초등학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된다는 점에서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돌봄 공백을 메워...
평등명절 캠페인을 아시나요? 가족 구성원 모두가 명절 준비를 분담하는 성평등 명절 문화 조성을 위한 캠페인입니다.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설·추석 때마다 한국노총이 진행하고 있습니다. 설 연휴를 앞두고 이번에도 평등명절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한국노총은 캠페인을 진행하며 시민들에게 평등명절과 다양한 가치(다섯 손가락)의 의미를 담은 고무장갑을 배부했습니다. ...
중대재해처벌법(중처법)이 지난 1월 27일 50인 미만 사업장들에도 확대 적용됐습니다. 하지만 경영계를 중심으로 여전히 확대 적용을 유예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권도 이에 편승해 현장 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중처법은 노동자 사망 등 중대재해가 발생했을 때 사고 예방 의무를 소홀히 한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원 이하 벌...
노동조합에 가입한 노동자의 수가 13년 만에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노동자 대비 노조원 비율을 뜻하는 노동조합 조직률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고용노동부가 최근 발표한 2022년 전국 노동조합 조직현황에 따르면 노조 조직률은 13.1%, 전체 조합원 수는 272만명입니다. 지난 2021년과 비교해 보면 조직률은 1.1%포인트, 조합원 수는 21만 명이 줄었든 것으로 나타났습니...
의대 정원 확대를 두고 정부와 시민단체, 의료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특히 의대 정원을 늘리는 적정 규모에 대한 의견차가 큽니다. 의료계는 350명 수준을 제시했고, 시민단체들은 필수의료와 지역의료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선 3000~6000명 증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앞서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회는 지난 9일 의대정원 확대 시 규모는 350명이 적절...
4월 총선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임기 반환점을 돈 윤석열정부에 대한 심판 여론부터 거대 양당 내 공천을 둘러싼 이해관계와 신당 창당까지 뉴스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치권 소식에서 한 발 물러나 우리가 행사하는 참정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봐야 될 것 같습니다. 선거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1표를 행사할 권리가 다른 누군가에는 아직도 보장받지 못...
서울시가 한옥의 매력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서울한옥’ 정책 브랜드를 개발해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 속 고즈넉한 한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 정체성을 살리는 것은 물론 한옥을 ‘서울다움’을 대표하는 자산으로 삼겠다는 취지입니다. 지난해 발표한 ‘서울한옥4.0 재창조 추진계획’ 일환으로 개발된 서울한옥 브랜드는 편리하고 창의적인 한옥 활성화와...
서울 지하철 노선도가 40년 만에 바뀌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9월 새 노선도 디자인을 처음 선보인 이후, 디자인 공청회에서 나온 시민·전문가 의견을 반영해 완성본을 내논 겁니다. 기존 지하철 노선도는 1980년대부터 쓰이던 형태를 유지한 채 노선만 추가돼 다양한 형태가 혼용되면서 추가 확장 노선을 적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또 노선 위치를 알기 어려운 다양한 각...
서울디자인재단이 21일부터 내년 1월1일 오전 1시30분까지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 행사를 진행합니다. 행사의 백미는 12월31일 오후 11시부터 진행되는 ‘DDP 새해맞이 카운트다운’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는 최초로 DDP 지붕에서 불꽃을 쏘아 올리며 화려하게 신년맞이를 합니다. DDP는 뉴욕 타임스퀘어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과 같은 카운트다운 명소로 자리매김해...
이른바 ‘묻지마 범죄’가 횡행하면서 사회적인 불안감은 커지고 있습니다. 지자체들이나 각 자치구들도 범죄 예방에 전력을 다하는 모습입니다. 시민들이 가장 불안해하는 범죄 유형도 ‘폭행·상해’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가 시행 2년을 맞아 ‘서울 자치경찰 대시민 인식조사’ 결과를 최근 발표했는데, 서울 시민은 일상에서 폭행·상해 범죄에 대한 불안감...
서울에 사는 청년 2명 중 1명이 ‘빈곤’ 상태에 놓여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혼자 사는 청년의 빈곤율은 60%를 넘었습니다.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2022년 서울청년패널 기초분석’에서 19∼36세 서울 거주 청년 508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입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서울에 거주하는 청년의 자산 빈곤율은 55.6%였습니다. 자산 빈곤 상태란 자...
정부가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규제를 최근 해제했습니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어려운 사정을 감안한 조치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다만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정부와 지자체들은 이를 위한 다양한 노력들을 계속 해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와 인식 개선을 위한 각종 지원과 다양한 캠페인들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4...
‘서울시 10대 뉴스’는 매해 연말 서울시가 진행하는 이벤트입니다. 한 해 동안 시행된 서울시 주요 정책들에 대한 투표를 통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듣고 그 결과를 정책 수립에 반영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올해도 서울시가 선보인 동행·매력 정책들 중 시민에게 가장 사랑받은 ‘서울시 10대 뉴스’를 선정합니다. 20일부터 오는 12월15일까지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는데, 투표대상은...
전국 각지에서 빈대가 출몰하며 시민들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영유아들이 단체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운영에 부모들의 걱정은 더 커지고 있습니다. 각 지자체들도 어린이집 빈대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는 어린이집과 자치구 등과 긴밀한 상황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어린이집 빈대 예방 및 관리 방안’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일부터는 전체...
서울시 공식 인스파그램이 올해 10월 기준 45만4000명을 돌파했습니다. 그 수치는 얼마나 높은지 보려면, 다른 도시들과 비교해보면 알 수 있는데요. 글로벌 도시들 중 1위입니다. 글로벌 톱10 도시 외에도 중앙부처와 17개 광역시도·기초 지방자체단체를 포함해 국내 공공기관 인스타그램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팔로워 수를 보유 중입니다. 지난 2022년 일본 모리기념재단의 세계도...
‘세계 최고의 인기 여행지’ 하면 어디가 떠오르나요? 이탈리아 로마나 베네치아? 프랑스 파리? 런던이나 프라하? 뉴욕? 모두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도시들입니다. 우리에게 익숙해서 그렇지, 서울도 외국인들에게 꼭 가보고 싶은 여행지로 심심치 않게 거론되곤 합니다. 실제 많은 외국 관광객들이 방문하고 있기도 하고요. 지난 8월 말 기준 올해 서울의 외래 관광객은 540만명에 달...
국회 국정감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피국감 기관들의 지난 1년간 업무 상황들과 관련한 여러 자료들도 공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시도 마찬가지인데, 그런 자료들 등 반지하주택 매입 현황이 눈에 띕니다. 지난해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서울시가 반지하주택 매입 방안을 내놨지만, 막상 진척이 더딘 것으로 나타나면서 실효성 있는 대책인지 의문이...
나들이 떠나기에 더할 나위 없는 가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야외 행사들이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특히 가족이나 가까운 친구들과 하루 여유롭게 시간 보내기에 동물원이나 식물원 만한 곳도 없을 겁니다. 그래서 이맘때 동물원과 식물원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들이 다양하게 진행되기도 합니다. 서울대공원에서는 ‘동물원 밖 동물원’ 행사가 오는 29일까지 ...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레이스가 펼쳐질 예정입니다. 서울시가 8일 서울광장 일대를 중심으로 ‘2023 서울달리기’를 개최합니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한강변에 새로 조성한 마라톤 풀코스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개최됐습니다. 2005년 청계천 복원을 기념해 대회 장소를 서울광장으로 옮겨 올해 20년째를 맞았습니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장~광화문광장~청와대~남...
최근 한 설문조사를 보면 추석 연휴에도 그냥 집에서 쉬겠다는 응답이 30%가량 나왔습니다. 10명 중 3명은 ‘집콕’할 계획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멀리 가지는 않더라도 6일 간의 황금 연휴, 도심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마침 서울시 곳곳에서 연휴를 즐기고 싶은 이들이 추석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체험 프로그램부터 문화적 허기...
한국에서도 메이저리그에 버금가는 첨단 구장에서 야구 경기를 볼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서울시가 잠실에 돔구장을 포함해 세계적 수준의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단지’ 조성 계획을 밝혔습니다. 북미 출장 중인 오세훈 시장이 16일(현지시간) ‘토론토 로저스센터’를 방문해 잠실 일대에 돔구장을 비롯한 첨단 스포츠·전시컨벤션 시설을 조성하겠다고 밝힌 겁니다. 로저...
바쁜 도시생활 속에서 고즈넉한 한옥 공간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전통 한옥도 시대와 공간, 세대를 넘어서 진화를 거듭하고 있고요. 서울 한옥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그래서 더 반갑습니다. 북촌과 서촌, 은평한옥마을 일대에서 오는 18일부터 열흘 간 ‘2023 서울한옥위크’가 열립니다. 서울한옥위크는 서울시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행사로, 서울 한옥을 다양...
서울에서 한강을 무대로 한 수상교통 시대가 열릴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시내 주요 주거·업무·관광지역을 연결하는 동시에, 아라한강갑문에서 여의도까지 30분 이내에 도착하는 ‘한강 리버버스’를 내년 9월 운항을 목표로 본격 추진합니다. 현재 한강 리버버스 선착장을 ‘아라한강갑문~여의도’ 노선에 조성하는 등 복수의 노선 운영을 검토 중입니다. 기존 육상 대중교통인...
광화문광장이 지난 6일 새롭게 개장한 지 1년을 맞았습니다. 광화문광장은 오세훈 시장 재임 당시인 2009년 8월1일 첫 개장하며 광화문에서 세종로사거리까지 세종로 중앙에 길이 740m, 폭 34m 규모로 조성됐습니다. 이후 지난해 8월6일 새로운 광화문광장이 탄생했습니다. 지난 1년 간 광장에서는 가족과 친구, 연인 등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앉아 담소와 여유를 즐길 수 있었...
가족과 같은 강아지와 고양이에게 나는 몇점짜리 반려인일까요? 반려인의 반려동물에 대한 지식수준을 점검하는 ‘반려인능력시험’이 있습니다. 반려인능력시험은 서울시와 동그람이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반려동물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알고 있는지 확인하고, 반려인으로서 정확한 정보를 배우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올해도 서울시는 반려인능력시험에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