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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송희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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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하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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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중기I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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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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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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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욱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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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공동주택 공시지가를 재조사해 동결 내지 인상폭 둔화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돌아본 후 "1년 동안 공동주택 공시가가 지나치게 많이 올랐다"며 "세금 급격한 인상과 연결될 뿐 아니라 건강보험료 등 60여가지 이상의 생활상의 경제적 변화에 영향을 미쳐 정말 바람...
업종·업태별 거리두기 차등화 준비…확진자·수검자 불편 해소에 관심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서울형 거리두기 매뉴얼'을 다음주 중 정부와 논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오 시장은 10일 오전 서울 중구 남산유스호스텔 생활치료센터와 서울역 임시선별검사소를 돌아본 후 "서울시에서 별도로 공표한 것처럼 업종별 업태별 (거리두기) 매뉴얼을 가장 빠른 속도로 신속하게 준비하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주말 동안에도 서둘러서 준비해 다음...
서울 중구가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방역수칙을 위반했다는 민원을 접수해 처리 방법을 고심하고 있다. 중구 관계자는 9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오늘 정오쯤 민원을 접수했다"며 "어떻게 할 것인지 검토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민원은 언론 보도를 고스란히 캡처해 처벌해달라는 정도라 특정된 게 없다. 식당도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고 덧붙였다. 앞서...
"원칙 있는 시정엔 적극 협력·협조"…·여성단체은 "성평등" 촉구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이 당선된 첫날부터 더불어민주당이 다수당인 서울시의회는 고 박원순 전 시장의 정책 계승, 여성단체들은 성평등 정책을 촉구하고 나섰다. 김인호 서울시의회 의장은 8일 오전 의장실을 방문한 오 시장에게 "로마가 승리하고 성을 쌓지 않고 길을 냈다고 하지 않는가. 소통의 길을 통해 코로나19로 서민 경제가 너무 어려울 때, 서민 경제가 신음하고 있을 때 잘...
탄소 감축 위해 전교생 급식서 육류 제외…채식 선택하는 '그린바' 시범 실시
서울 학교들이 이번달부터 한 달에 2번씩 고기를 빼고 채식으로만 구성된 급식을 운영한다. 서울시교육청은 ‘2021 SOS! 그린급식 활성화 기본계획’을 수립해 오는 9일부터 학교에서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SOS는 '지구 살리기 시작(Start of Saving the Earth)' 및 '서울시교육청 상징(Symbol of Seoul Metropolitan Office of Education)'에서 따와 만든 용어로 ...
고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희롱 사건 피해자가 오세훈 신임 서울시장의 업무 복귀 약속을 환영했다. 8일 피해자 법률대리인 김재련 변호사에 따르면 박 전 시장 전직 비서 A씨는 지난 7일 "(오 후보의) 당선 확실 연설 때 그동안의 힘든 시간이 떠올라 가족들이 함께 울었다"며 "(오 후보가 저를) 잊지 않고 말해주시고, 잘 살펴주신다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오 후보는 국민의힘...
상실 항목 1위는 취업…1인당 부채 1300만 증가
청년층 다수가 스스로를 ‘코로나19세대’로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2030세대 2171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코로나19세대라고 생각하는지’ 설문해 8일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10명 중 8명(79%)이 ‘나는 코로나19 세대’라고 답했다. 스스로를 코로나19세대라고 규정하는 이유는 구직자와 직장인의 이유가 조금씩 달랐다. 구직...
3급 이상 윤리 숙지 설문조사…생활 불편 기획감사
지난해 정부 기준 청렴도 2등급을 받으면서 한껏 고무된 서울시가 올해에는 1등급을 노린다. 7일 '청렴 서울을 위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4개 부문 15개 과제를 실행함으로써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1등급 달성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청렴도 평가 지표의 취약점을 개선한다. 서울시 직원들 스스로의 시각이 반영되는 내부청렴도 지표 중에서는 ...
'정책 실종'에 지친 유권자도…"서민 더 생각해 줄 후보 찍었다"
"한쪽으로 집중된 권력 견제하려고 나왔어요", "그들이 진심으로 반성한 적 있었나요?" 전형적인 봄날씨를 보인 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주민센터에서 만난 서울시민들은 각자의 투표 민심을 이렇게 말했다. 이 지역 주민 이모씨는 투표를 끝낸 뒤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지금 나라 돌아가는 꼴이 안 좋지 않느냐"면서 "후보들이 1년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공약을 실...
69.9%는 자기검열 강화…성차별 질문 삼가고 자소서 숙지
기업 상당수가 채용을 진행하면서 '면접갑질' 논란 우려에 '자기검열'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261곳에 ‘면접 갑질 논란 우려’를 설문해 7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무려 80.1%가 논란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커뮤니티나 SNS 등을 통해 면접 관련 논란이 크게 퍼지는 경우가 늘면서 부담을 가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러한 부담감으로 ...
"여러 검토할 사안 있어 고민 중…선거 이후 곧 말씀 드릴 것"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논란이 되고 있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딸 조민씨의 학적 문제에 대한 처리방침을 서울시장 및 부산시장 보궐선거 이후 밝히겠다고 말했다. 조 교육감은 6일 교육청 본관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조씨의 한영외고 입학취소와 관련한 질문에 "여러가지 정리하고 검토할 게 있어 고민 중"이라며 "선거 이후 곧 방침을 말씀드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즉답을 ...
서울시장 선거 하루 앞두고 촉구…질적 발전 및 친환경 강화 추진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하루 앞두고 유치원 무상급식 추진을 후보들에게 강하게 촉구했다. 조 교육감은 6일 오전 서울시교육청 본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 질의응답 시간에 "시장 후보들에게 제안한 11개 교육 의제 중에 유치원 무상급식이 제일 중요하다"며 "바로 TF를 구성해서 시행을 위한 실제적인 준비작업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고 시장 후보들에게 독려했...
서울시의회 의원 40명은 '내곡동 보금자리주택지구 관련 내부정보 유출 및 오세훈 전 서울시장 이해충돌 의혹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을 발의했습니다.40명은 전원 더불어민주당으로 이뤄져있습니다. 작년 6월까지 의장직을 수행한 신원철 의원도 포함돼있습니다. 현재 서울시의회에 민주당 이외의 원내 정당은 국민의힘 6명, 민생당 1명, 정의당 1명입니다. 국민의힘 의...
2년간 '경력 56%'·신입 44%' 유입…"추세 강화" 예측 높아
기업 과반이 채용에서 경력직을 신입보다 우선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기업 330곳에 ‘경력직 채용 선호도’를 설문해 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경력직을 신입보다 우선 채용”한다는 기업이 53.3%였다. ‘관계없이 채용한다’는 기업은 35.5%였으며, ‘신입 위주로 채용 한다’는 기업은 11.2%에 불과했다. 경력직 우선 채용 이유로는 ‘바로 업무에 투입할 인력이 필...
부양의무 폐지 및 소득 감소로 기초수급·차상위 등 증가
서울시와 자치구가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생활지원금을 1만 명을 더 추가해 지급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5일 이같은 방침을 확정하고 서울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 생활지원금 지원 사업'의 추가 소요 예산은 10억원으로 결정했다. 기존 예산 483억원과 합치면 총 예산은 493억원이다. 추가 예산이 들어가는 이유는 대상자가 당초 예상보다 1만명 늘어나게 되기 때...
아동 변동사항 NEIS에 실시간 미반영…개선책 교육감협의회에 상정
서울시교육청이 소재가 묘연했던 초등학교 입학 대상자 중 14명이 해외에 머문 것으로 밝혀졌다. 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9949명 중 소재 불명 17명의 최종 소재 파악이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월4일쯤 경찰 수사까지 의뢰한 결과다. 17명 중 14명은 해외 거주였다. 통상적으로 예비 소집 불참 이유 중 가장 큰 사유가 해외 체류...
교회·성당 1660곳 특별점검…"종교시설발 집단감염 지속세"
서울 종교시설 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서대문구에서 집단감염 확산이 지속하는데다가 지난 4일 부활절에 방역 수칙을 어긴 시설이 나오기도 했다. 송은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은 5일 오전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온라인 브리핑에서 종교시설 특별점검 결과를 발표했다. 교회와 성당 등 1660곳에 대한 특별점검 결과다. 송 방역관은 "성가대 운영 등 ...
사람인HR이 운영하는 취업플랫폼 사람인이 10년 연속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수상했다. 사람인은 지난 2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에서 취업전문포털 부문 대상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대한민국 국가브랜드 대상’은 국가의 자산으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브랜드를 선정하는 상이다. 사전 기초조사 및 소비자 설문조사, 전문가 최종...
시, 견인료 4만원·보관료 50만원 검토…최웅식 의원 등도 '안전조례' 발의
무단 방치 등 전동 킥보드 안전 문제가 지난 2월에만 서울에서 1300건 넘게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와 서울시의회는 경쟁하듯이 견인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3일 서울시에 따르면, 서울 지역에서 전동 킥보드의 실질 민원 건수는 지난 2월 한 달에만 1305건이나 됐다. 환불과 이용 문의 등을 제외하고, 무단 방치로 인한 수거 요청이나 사고 처리 같은 안전 문제만 따...
89년 방북 사건 후 자수서 거부…봉안위 "평화 상징으로 남을 것"
통일운동가 고 정경모 선생이 작고 후에야 사실상의 망명 생활을 마치고 고국에서 영면했다. 1970년 일본으로 건너간지 51년만이다. 고 정경모 선생 유해봉안위원회(봉안위)는 2일 오전 서울 강북구 '문익환 통일의 집'에서 노제를 진행하고 오후 경기 모란공원에 유해를 봉안했다. 고인은 1924년 서울에서 출생해 1945년 일본 게이오대 의학부를 수료하고 광복 후에는 국비장학생...
상위 85곳 평균 8200만…1년 새 5200만↓
코로나19로 전세계 경기가 침체되면서, 국내 매출 상위 기업들이 거둔 이익이 직원 1인당으로 따졌을 때도 수천만원 줄어들었다. 그나마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기업은 HMM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 중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공개한 85곳의 ‘직원 1인당 영업이익’을 분석해 2일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조사대상...
성인권시민조사관 및 인권담당교사는 삭제…이념별 반응 갈릴 전망
서울시교육청이 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확정 공표했다. 논란의 대상이 된 성소수자 보호와 성평등 등의 표현이 존손한 점이 특징이다. 시교육청은 제2기 학생인권종합계획을 수립했다고 1일 밝혔다. 5대 정책 목표인 △학생 생존권을 위한 안전과 복지 보장 △교육 주체로서 학생의 발달 및 참여권 보장 △민주시민으로서 인권의식 및 역량 강화 △학교 구성원의 인권역량 강...
성북구선 국가유공자가 '1호 접종자'…7개구 2400명 다녀가
"난 맞았어 벌써."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의 이재성 성북구 지회장(75)이 자랑하자 지인들은 "벌써"라고 되물으며 부러워하는 눈치였다. 이 지회장은 <뉴스토마토>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은 당연히 맞아야 한다. 주사를 놓을 때 아플 뿐이지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다"고 접종 소감을 말했다. 전국에서 75세 이상 화이자 백신 접종이 시작된 1일 서울 성북구는 국가유공자와 연...
4~5월 중 '교환 시유지' 선정·가격 결정…"연내 모든 절차 마무리"
1년 가까이 끌어온 서울 경복궁 인근의 송현동 부지 문제가 마침내 일단락됐다. 대한항공이 부지를 팔고 서울시가 넘겨받아 공원을 조성하기로 양측이 큰틀에서 동의한 것이다. 서울시·대한항공·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 주재 하에 송현동 부지 매각을 위한 조정서를 서면합의 형식으로 31일 체결했다. 이에 따라 LH는 대한항공으로부터 송현동 부지를 매...
기존 법적 등록 대상서 제외…'학폭' 보고 법적 의무 없어
최근 발생한 이른바 '청학동 서당 사건'으로 미인가 대안학교의 학교폭력 문제를 제도적으로 처리할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정부나 교육 당국, 지방자치단체에게는 관련 정책을 추진할 마땅한 '카드'가 없는 상황이다. 31일 현재 청와대 청원 사이트에는 경남 하동 서당에서 학교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청원자들이 청원 2개를 올려 각각 7만명, 1500명이 넘는 동의...
관악 직장·인천 집단시설 69명으로 불어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40일 만에 최고치에 이르렀다. 일상 감염이 지속되는데다 집단감염 확진까지 추가되는 양상이다. 송은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은 31일 서울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코로나19 온라인 브리핑에서 "지난달 18일 180명을 기록한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인 158명을 기록했다"며 "대인간 접촉이 증가해 집단감염 외에 확진자 접촉을 통한 감염이...
실효성 문제 지적하며 반대 입장 표명…차명 적발 내지 토지공개념 등 대안 제시
정부 여당이 내세운 전체 공무원의 재산 등록 방침에 이념을 떠나 교원 단체들이 반발하고 있다. 교사가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아서는 안된다는 논지다. 보수 성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교총)은 31일 입장문에서 "부동산 개발정보나 투기와 아무 관계도 없는 교원은 물론 전체 153만 공무원·공공기관 직원까지 재산을 공개하는 것은 과도하다"며 "교사가 무슨 업무상 기밀로 투기...
10곳 중 4곳은 대면보다 효율성 낮게 여겨…의지 떠나 '평가 긍정' 우세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라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을 도입했거나 도입하려는 기업들이 과반까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기업 389곳에 '언택트 채용 전형 도입 현황’을 설문해 31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절반인 50.1%가 ‘도입했거나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전년 3월 같은 조사 결과(31.2%)에 비해 19.9%P 상승한 수치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
재윤(왼쪽) 세화고등학교 교장과 교진영 배재고등학교 교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린 자율형 사립고등학교 지정 취소처분 취소 청구 소송에서 승소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뉴시스'2022학년도 서울시 고등학교 입학전형 기본계획' 10페이지에는 평범해 보이는 문구들이 있습니다.경희고, 대광고, 동성고, 배재고, 보인고, 선덕고, 세화고, 세화여고, 숭문고, 신일고, 양정...
거부 아닌 보류에 충격 속 기대감…노인층 등 '생계형 임대인' 반대 거세 불투명
서울 영등포구 지역 주민들이 충격에 빠졌다. 국토교통부와 서울시가 최근 공공재개발 2차 후보지를 심의하는 과정에서 영등포구 4곳 중 도림동 26-21 일대, 신길16구역, 신길밤동산 지역을 보류 처리했기 때문이다. 특히 뉴타운과 공공재개발이 모두 좌절된 신길16구역 주민들은 그야말로 '멘붕'이다. 3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3동의 신길16구역과 도림동 26-21 일대 주민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