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경 금융산업부
신태현 공동체부
홍연 산업2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김진양 정치정책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이보라 정책금융부
박용준 온라인뉴스부
김재범 공동체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백아란 산업1부
박준형 금융산업부
최성남 금융산업부
임유진 산업1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김수민 공동체부
표진수 산업1부
이종용 금융산업부
유근윤 공동체부
안창현 공동체부
고재인 산업1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윤민영 금융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이승재 산업1부
임지윤 정책금융부
최병호 공동체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신대성 금융산업부
김충범 산업2부
김의중 금융산업부
이재영 산업1부
박대형 산업1부
황준익 산업1부
최수빈 산업1부
김성은 산업2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배덕훈 테크지식산업부
정광섭 국장석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강영관 산업2부
오승훈 공동체부
이효진 금융산업부
이승형 국장석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윤영혜 정치정책부
김보연 금융산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박창욱 공동체부
송정은 산업2부
김한결 정책금융부
김민승 공동체부
신유미 금융산업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이혜현 산업2부
조성은 뉴스리듬
차종관 공동체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박현광 공동체부
박종찬 뉴스리듬
오세은 테크지식산업부
오승주B 정책금융부
이지유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민경연 금융산업부
인력 증원 절실하나 관련 법안 2년째 국회 계류
“공수처법 명칭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지 않나. 그러면 설치가 문제가 아니라 운영을 할 수 있게 최소한의 인원이 돼야 한다.” 김진욱 공수처장은 지난달 21일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 발언입니다. 검찰 권력 견제라는 명분으로 출범, 올해 3년차를 맞은 공수처가 ‘유명무실’, ‘존재감 미비’ 등의 지적을 극복하기 위해...
감사원 사흘간 압수수색…대규모 수사인력 투입
존재감 미비 등의 비판을 받아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최근 눈에 띄는 수사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임기를 4개월여 남긴 김진욱 공수처장이 가시적 성과로 공수처의 존재 이유를 부각하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공수처, 고발접수 1년여만에 강제수사 착수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공수처 특별수사본부(부장검사 이대환)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사흘에 걸쳐 ‘전현희 전 ...
윤석열정부의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 논란을 보고 있자면 쓴웃음이 나옵니다. 정부는 끝내 육군사관학교 교정에 있던 홍범도 장군 흉상을 철거해 육사 밖으로 이전하기로 했습니다. 홍범도 장군 흉상과 함께 철거하려 했던 김좌진·이범석·지청천 장군, 이회영 선생의 흉상은 육사 내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국방부의 철거·이전 논리는 오락가락했습니다. 처음엔 특정 시...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무속인 천공의 대통령 관저 선정 개입 의혹’을 보도한 본지 기자 4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는 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키로 했습니다. 지난 2월3일 대통령실로부터 형사고발을 당한 지 209일 만입니다. 고발인이 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임을 고려할 때 경찰의 무혐의 처분은 애시당초 기대키 어려웠습니다. <...
“최근 20년 이내 24개 고속도로 사업 중 시종점이 바뀐 경우는 14건이다. 특히 2010년 이후 추진한 8개 사업 중 4건이 시종점이 바뀌었다.” 지난달 국토교통부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노선이 변경된 것과 관련해 밝힌 해명입니다. 예비타당성조사(예타) 이후 시종점이 바뀌는 게 이례적인 일이 아니라는 취지입니다. 고속도로 종점이 왜 하필이면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이 ...
집권 이후 공개석상마다 ‘자유’를 강조하는 윤석열 대통령이 정작 ‘자유’에 관심이나 있는지 의심이 들 때가 많았습니다. 최근 이 인사를 대통령 특별보좌관에 임명하는 것을 보면서 의심은 이제 확신에 가까워졌습니다. 특히 ‘표현의 자유 침해’에 대한 확신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6일 대통령 문화체육특별보좌관으로 유인촌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임명했습니다....
신화인터텍, 효성 계열 편입 후 주가·실적 부진 이어져
“효성화학이 대주주로 있는 이상 성장할 수가 없다. 차라리 매각해라.” ‘신화인터텍’ 소액주주들의 하소연입니다. 신화인터텍은 1988년 특수테이프 제조 목적으로 설립돼 광학필름을 주로 생산하는 회사입니다. 2013년 5월 효성그룹 계열사로 편입됐고, 2016년 6월 효성의 인적분할에 따른 최대주주 변경으로 효성화학이 지배하고 있습니다. 대기업인 효성의 계열로 편...
대기오염물질 배출 총량 줄었지만 먼지는 매해 증가세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이 대체로 감소세인데 반해 발암물질을 포함한 먼지는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포스코는 대기오염물질 저감 등을 위한 환경개선 비용으로 2017년부터 5년간 1조원 넘게 투자를 했는데, 유독 먼지만큼은 줄이지 못했습니다. 포스코 광양제철소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 (사진전남녹색연합) 9일 한국환경공단이 ...
각개전투 중인 부처들…실무 컨트롤타워 구축 시급
윤석열정부가 외치는 '마약과의 전쟁'의 진의가 무엇이든, 국내 마약류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라는 데에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같습니다. 인구 5000만명을 기준으로 마약류 사범이 1만명 이하면 '마약 청정국'으로 불리는데, 한국은 2015년부터 1만명을 넘어섰습니다. (그래프뉴스토마토) 대검찰청이 지난해 발간한 '2021 마약류 범죄백서'를 보면, 마약류 사범은 2019년부터 3년 연...
노태우 '범죄와의 전쟁' 연상케 하는 '마약과의 전쟁'
윤석열정부가 '마약과의 전쟁'을 외치면서도 정작 필요한 예산 증액이나 인력 증원이 뒤따르지 못하는 상황이다 보니, 과거 노태우정부의 '범죄와의 전쟁'과 같은 국면전환용 정책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옵니다. 의지가 박약하다 보니 의도 또한 의심 받는 실정입니다. 노태우정부의 치적 중 하나로 꼽히는 '범죄와의 전쟁'의 정식 명칭은 '10·13 특별선언'입니다. 노태우 전 대통령은...
법무부·식약처 등 올해 마약 예산 살펴보니
"마약 사건이 집중된 강남과 수서 일대를 방문해 수사 인력 보강 방안을 만들려고 한다."(윤희근 경찰청장, 지난해 8월10일 취임 첫 공식 일정으로 강남경찰서를 찾아서) "국민을 안전하게 보호하고 대한민국이 다시 마약 청정국의 확고한 지위를 신속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하라."(한동훈 법무부 장관, 지난해 10월13일 대검찰청 지시사항) "미래 세대를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