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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끝나지 않는 악몽. 검찰이 15일 SK케미칼, 애경산업, 이마트 등 압수수색. 가습기 살균제 사태를 재수사 중. 피해자들이 지난해 11월 고발장을 제출. 해당 회사들 전현직 임원이 대상. 최창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 안용찬 전 애경그룹 부회장, 채동석 부회장도 대상에 포함. 정부가 가습기 살균제 피해를 인정하고 피해자를 분류했음에도 기업으로부터 보상은 제대...
연말 인사 분위기가 썩 좋지 못함. 4차산업, 신사업, 기존 사업의 사양화 등 구조조정과 세대교체를 시대가 요구. 글로벌 시장 경쟁에서 생존하려면 변화와 혁신에 능동적여야 하고 자산 효율화, 생산성 증대, 자동화 등이 필요. 결국 감원은 필연적. 사회는 그러나 동시에 고용을 줄이는 기업을 사회책임 측면에서 비판. 해외에선 선제적 구조조정이 보다 활발하게 이뤄짐. GM이 글...
미국 증시가 IT 기업 어닝 쇼크 전망에 따른 충격으로 가라앉기 시작하면서 분위기 반전. 경제 호황으로 승승장구 했던 트럼프도 위기를 만나게 돼. 미국의 경기 둔화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글로벌 거시경제 침체 우려도 다시 커지는 국면. 미중 무역분쟁이라도 자제할 것 같지만 미 정부는 연일 강경한 태도로 중국을 자극하고 있어. 경제를 정치에 이용하는 트럼프정부의 과격한...
최근 BBQ가 주요 치킨 메뉴 가격을 2천원 인상. 치킨 가격 2만원 시대가 도래했다고 떠들썩. 문제는 치킨값 2만원이 아니라 급격한 인상률. 기존에 이미 배달료 명목으로 매장에 따라 정가에 더해 천원 이상 받고 있어. 본사는 점주의 선택이라지만 가격을 관리하는 것은 프랜차이즈 본사의 몫. 어떤 곳은 배달료를 3천원까지 받는다는데 그걸 관리 안하는 것은 사실상 본...
서울 아파트값이 꺾임. 지난주 0.0% 보합을 기록했던 서울 아파트값이 1년 2개월여만에 하락. 9·13대책 발표 후로는 사실상 서울 아파트값은 맥을 못춰. 한국감정원은 이달 12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지난주 대비 0.01% 내렸다고 밝혀. 꺾일지 말지를 두고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했지만 이제 당분간 약세 관측이 지배적일 듯. 내년 가격하락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
한국은 아시아권에서 안정된 자산 투자처이며 관광수요를 흡수할 자원도 갖추고 있어. 사드 이슈가 걷히자 유커는 뚜렷한 회복세를 보여. 지난 9월 한국을 방문한 외래관광객 수는 전년 동월대비 18.5% 증가한 1,278,604명이 방한.중국은 작년 단체관광 금지에 따른 기저효과로 증가세 지속. 전년 동월대비 36.4% 증가.일본은 주말 입국객 위주로 증가했으나 태풍(제비), 홋카이도 지진 ...
건설업 업역규제 칸막이가 제거되는 방향으로 가닥이 잡힘. 원하청구조, 고질적 계단식 산업 병폐를 끊는 취지. 정부와 건설 단체, 노조는 7일 관련 방안에 합의. 종합건설업체와 전문건설업체가 상호시장에 진출하도록 허용하는 내용. 시장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규제를 풀기로 함. 종합건축업체들은 분명 권리를 나눠주는 것이기에 싫겠지만 왜 싫은 내색을 심하게 ...
소득 주도 성장, 52시간 근무제 모두 소비 진작을 통한 내수 활성화가 목표였는데. 소비자들 지갑은 점점 더 닫히고 있다. 대한상의 조사, 4분기 소매유통업 경기전망지수는 전분기보다 하락. 백화점은 모처럼 경기개선 기대감을 보인다는데. 불과 몇주 사이 많은 게 바뀌어. 백화점 큰손인 왕서방들. 요즘 명품 씀씀이가 예전같지 않다는데. 중국의 외국인 자본 이탈, 경상수지 적자...
지금 집값 하향 안정화는 좋은 것인가. 거래가 없는 것은 곧 경기 위축을 의미. DSR 규제도 시행된 마당에 시중 자금이 경색된 부동산 침체가 거시경제에 어떤 부작용을 초래할지 걱정. 부동산중개업 등 부동산업 매출은 최근 5개월째 하락. 9월 부동산업 생산지수는 1년 전보다 2.8% 떨어져. 부동산업 생산지수는 부동산 중개업의 중개 수수료와 부동산 임대·공급업 매출액 수준...
한승희 국세청장이 25일 고액 부동산을 보유한 미성년자들의 세금 탈루 여부를 정밀히 검증하겠다고 밝혀. 지난 8월말 기준 사업장 대표로 등록된 전국 18세 미만 미성년자 수는 270만명으로 5년 전에 비해 2배 뛰었다고. 유형별로 보면 90% 이상이 부동산임대사업. 또 2012~2016년 5년간 총 2979명의 미성년자가 주식이나 부동산 등을 통해 3536억원의 배당소득을 받...
치킨업계 1위 교촌치킨도 오너 일가 갑질 논란이 불거짐. 회장 친척이 직원을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됨. 교촌치킨 운영사인 교촌에프앤비의 신사업본부장 권모 상무는 2015년 3월25일 교촌치킨의 한식레스토랑 주방에서 직원의 얼굴을 밀치는 등 폭행. 말리는 다른 직원의 얼굴도 손바닥으로 밀쳐. 식재료 통을 던지기도. 권모 상무는 권원강 회장의 6촌 동생. 권 상무는 폭행사건...
쌍용건설이 주택 브랜드를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으로 일원화하고 국내 주택사업을 확대키로. 쌍용건설이 브랜드 개편에 나선 것은 국내 주택사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라고. 쌍용건설은 세계적인 고급건축 시공 노하우를 더 플래티넘에 담겠다는 복안. 쌍용건설은 싱가포르의 대표 랜드마크인 '마리나베이 샌즈 호텔', 국내 명품 리조트 부산 '아난티 코브(펜트하우스&힐튼...
건설산업 해외수주에 호재와 악재. 유가 상승으로 발주 확대가 기대되는 동시에 중미 무역분쟁으로 신흥국 경제사정이 악화돼 발주가 감소할 우려가 상존. 유가는 급상승하며 해외 플랜트 수주 기대감을 높여. 유가 상승 배경으로는 미국의 이란 제재가 첫손에 꼽혀. 따라서 11월 이란 제재가 시작되면 유가 상승압력도 지속될 것이란 전망. 유가가 오르면 중동과 아시아 등지...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여야3당 대표가 모두 참석했다. 덕담을 건넸는데 그 중에 기억에 남는 것은 홍준표 자유한국당 당대표의 한마디다. 본인은 어렸을 때 지독히 가난했으나 가진자를 증오한 적 없다는 식이었다. 지금의 사회가 그런 식으로 돌아가 우려스럽다는 얘기도 했다. 대기업 총수와 임원들이 모인 자리였으니 그 말에 호응도가 높았을 것은 당연하다. 화끈한 단어 사용에 기...
11월30일 단행된 LG그룹 연말 인사에서 구본무 회장의 아들 구광모 상무가 승진 없이 보직변경만 받았다. 당초 총수일가의 '2년 승진' 관행에 따라 구 상무의 전무 승진 가능성이 제기됐으나 LG는 이같은 사회적 시선을 의식해 조기 승진을 보류했다. LG 측은 "구 상무는 오너가이지만, 빠른 승진보다는 충분한 경영 훈련 과정을 거치는 LG의 인사원칙과 전통에 따라 현장에서 사업...
도쿄올림픽, 도심재개발 등으로 일본 건설시장에 ‘건축 붐’이 불어 우리 건자재기업의 일본시장 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코트라는 30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일본 도쿄 제국호텔에서 ‘한국 우수건자재 수출첫걸음 상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일본 건축·리폼시장 진출설명회(30일)와 1:1 수출상담회(31일)로 구성됐다. 상담회에는 건축·리폼 관련 내외...
위기와 기회는 동시에 찾아 온다. 고생 끝에 낙이라는 말도 있다. 고생은 최대한 예측 가능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충격이나 기간을 줄일 수 있다. 이를 통해 뒤에 오는 낙도 예측하고 극대화할 수 있다. 세계적 인구고령화로 민간소비 회복세가 내년 하반기 이후 약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얼마 전 2017 은퇴포럼에서는 개인의 은퇴 준비가 인구고령화라는 인류 문제를...
스마트홈. 홈스위트홈 삼성전자가 오는 8일부터 10월 23일까지 열리는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에서 미래 스마트홈 환경을 선보인다. ‘제7회 광주디자인비엔날레’는 전세계 30개국이 참가하고 2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대규모 디자인 전시 행사로 올해는 ‘미래들(FUTURES)’을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이벤트, 국제학술행사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삼성전...
의인은 사회를 구하고 LG는 칭찬 퍼레이드도 계속됐다. LG복지재단은 최근 너울성 파도에 휩쓸린 피서객을 구조한 임종현씨(35)와 화재현장에서 일가족 5명을 구한 김기용(55)씨 부부에게 ‘LG 의인상’과 상금을 수여키로 했다. LG전자 서비스센터 서비스 엔지니어인 임종현씨는 지난 13일 출장수리차 강원도 속초시 장사항 해변을 지나가던 중 튜브를 놓치고 너울성 파도에...
이제는 기계와 대화하기 때문에 더더욱 결혼을 기피하는 세대가 오지 않을까 싶다. LG전자가 사용자의 언어를 스스로 학습하는 인공지능 가전을 선보였다. LG전자는 9일 자연어 처리 기술과 딥러닝 기술을 모두 탑재한 ‘인공지능’ 휘센 듀얼 스페셜 에어컨 신제품(모델명: FQ17S7DWV2)을 출시했다. 올해 1월 업계 최초로 공간을 학습하는 인공지능 휘센 듀얼 에어컨 시리즈를 ...
써보니까 편해긴 했다. 무선 청소기. 좋은 만큼 비싸기도 하다. 그래도 살 사람은 산다. LG전자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A9’이 최단 기간에 국내 판매량 1만대를 넘어섰다. LG ‘코드제로 A9’은 7월 들어 3주 동안 국내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했다. LG전자가 지금까지 내놓은 무선청소기 중 판매 속도가 가장 빠르다. LG전자가 2015년 선보였던 무선청소기 ‘코드제로 핸디스틱...
삼성전자와 다우기술이 ‘삼성 덱스(Samsung DeX)’에 최적화된 ‘다우오피스’를 선보인다. 그룹웨어 구축 전문업체 다우기술이 개발한 ‘다우오피스’가 설치된 ‘갤럭시 S8·‘갤럭시 S8+’을 ‘덱스 스테이션’에 연결한 뒤 ‘다우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을 실행하면문서 편집, 메일 작성, 전자결재, 메신저 등 다양한 업무를 모니터 대화면을 통해 마치사무실에 있는 것처럼...
반도체코리아가 취약 분야인 시스템반도체 공약에 본격 나선다. 삼성전자는 7월 11일 오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삼성 파운드리 포럼 코리아 2017(Samsung Foundry Forum Korea 2017)'을 개최하고 국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최첨단 파운드리 솔루션을 공개했다. 지난 5월 미국 포럼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열리는 '삼성 파운드리 포럼'에는 국내 팹리스 및 IT 기...
방미 경제인단 성과 제고에도 중소?중견기업이 앞장선다 KOTRA는 대통령 방미 경제인단 참가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개최했던 ‘글로벌 비즈니스 파트너링’에 대한 사후간담회를 11일 열었다. 지난 6월28일 미국 워싱턴에서 대한상의와 공동으로 방미 경제인단을 위해 설명회 및 라운드테이블, 비즈니스 매칭,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한미 통상세미나 등을 통해 대미 경제협력사...
“LG베스트샵에서 체험하세요” LG전자가 전국 100개 LG베스트샵에서 스마트씽큐 체험존 운영한다. 고객들은 체험존에서 음성인식 스피커인 ‘스마트씽큐 허브 2.0’를 비롯해 ‘솔라셀 온습도센서’ 등을 포함해 다양한 IoT 기기들을 체험할 수 있다. LG전자가 지난 4월 선보인 스마트씽큐 허브 2.0은 인공지능을 갖춰 사용자와 대화할 수 있는 원통형 모양의 허브 기...
FTA(자유무역협정)가 한국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만들고 있다. 외국인투자기업들은 한국의 FTA 네트워크를 주된 투자 이유로 꼽았다. 외국인투자는 고용창출뿐만 아니라 기술이전으로 한국의 R&D(연구개발) 경쟁력 제고에도 기여하고 있다. FTA를 활용한 글로벌 교역 확대 노력이 한층 중요하게 인식되는 대목이다. 코트라가 3일 발간한 ‘2017 외국인투자기업 성공사례집’에...
재계는 방미 경제인단 성과로 현지화 전략을 강화했다. 미국 기업과의 기술제휴 등 파트너십 강화 부분도 긍정적이다. 한미 FTA 재협상 등으로 무역장벽이 높아지면 현지에 진출한 기업이 한층 유리해질 수 있다. 다만, 현지 공장에 조달할 부품 수출에서 관세 비용 부담이 증가하는 등 변수도 상존한다. 삼성전자는 미국에 3억8000만달러 규모의 가전공장 설립계획을 발...
생각보다 과격하진 않지만 존재감은 확실하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9일 ‘재벌개혁’을 위한 단기과제로 내부거래를 지목했다. 공정위는 3월부터 45개 대규모 기업집단의 내부거래 실태를 점검 중이다. 이와 병행해 7월 하순까지 조직개편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업집단국 신설을 통해 재벌에 대한 압박수위를 높인다. 부영에 대한 고발로 내부거래 제재는 시작됐다. 이...
비정규직 첫발을 잘못 디뎠다. 다수 그룹들이 정규직 전환 의사를 보이는 가운데 비정규직에 대한 명확한 정의 없이 실행에 돌입하는 것은 주저하는 모습이다. 첫 테이프를 끊었던 SK가 홍역을 치른 것도 이들에게 고민을 더했다. SK브로드밴드는 자회사를 설립해 위탁 협력업체 비정규직 약 5200명을 정규직으로 직접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들은 SK와 계약을 맺은 협...
사회적기업에 대한 책도 써냈던 최태원 SK 회장. 이번엔 혁신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그룹 구성원의 아이디어를 모을 것을 당부했다. SK그룹은 19일 경기도 이천 SKMS연구소에서 최 회장을 비롯해 최재원 수석부회장, 조대식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및 7개 위원회 위원장, 주요 관계사 CEO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 확대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최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