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형 정치부
박종찬 뉴스리듬
유태영 산업2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이지유 산업2부
오승주 사회부
이진하 뉴스리듬
표진수 산업1부
황방열 정치부
유연석 사회부
이규하 경제부
이민우 경제부
신상민 대중문화부
장성환 사회부
윤혜원 정치부
김기성 국장석
김의중 금융증권부
임유진 산업1부
이지은 중기IT부
허지은 금융증권부
신지하 산업1부
김충범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유진 경제부
김성은 산업2부
정광섭 국장석
오세은 산업1부
황준익 산업1부
유근윤 금융증권부
변소인 중기IT부
배덕훈 중기IT부
윤영혜 산업1부
이승재 산업1부
김보연 금융증권부
김한결 금융증권부
최수빈 정치부
강영관 산업2부
이승형 국장석
신유미 금융증권부
신대성 금융증권부
이혜현 산업2부
최우석 사회부
김소희 경제부
홍연 산업2부
심수진 중기IT부
김진양 정치부
박주용 정치부
권익도 대중문화부
김재범 대중문화부
윤민영 사회부
백아란 산업2부
신태현 탐사보도부
이범종 중기IT부
이보라 중기IT부
최성남 금융증권부
고재인 산업1부
이재영 산업1부
박한솔 사회부
조용훈 경제부
김나볏 중기IT부
박준형 금융증권부
박용준 뉴스리듬
최병호 탐사보도부
한동인 정치부
박진아 정치부
이종용 금융증권부
김수민 사회부
안창현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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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보험 자기부담금 신설 소식이 떠들썩하게 마무리됐습니다. 운전자보험 가입자가 보험금을 받아야 할 때, 20% 가량 비용을 부담하도록 한다는 것이 자기부담금인데요. 결과적으로는 보험사들이 사실을 부인하고 나서면서 일단락 지어졌습니다. 이정도면 다행인걸까요? 사실이 아닌 이야기가 기정 사실마냥 퍼졌던 것은 분명히 문제입니다. 일단 보험 판매가 급급한 사람들이 운...
사람들은 보험을 흔히 '인지산업'이라고 부릅니다. 사람과 종이만 있으면 영업이 가능하다는 의미였지요. 그만큼 사람과 종이가 중요하기도 하고, 사업의 핵심이기도 했습니다. '보험'을 떠올리면 보험설계사와 약관 서류가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런 보험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아니 중요했던 두 가지가 보험에서 사라지고 있는 것인데요. 시대가 바뀜...
금융위원회가 드디어 빅테크 온라인플랫폼의 보험비교·추천서비스 개시에 대한 기본 계획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6일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방안’을 발표한 건데요.오는 6월부터 이 사업에 참여할 온라인플랫폼 업체들의 신청을 받아 빠르면 연내 시범서비스도 나올 예정입니다. 이 서비스의 출발점은 소비자의 편리성을 높이겠다는 이유였습니다. 더 깊은 의미...
한동안 보험사들이 임직원 성과급으로 지급한 액수가 화제였습니다. 어디는 성과급만 연봉의 40%가 넘었다고도 하고요. 이런 성과급 지급 이야기에는 어김없이 '돈 잔치'라는 비판이 붙었습니다. 고객에게 보험료 걷어 성과급을 줬냐는 비판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말이 정말 맞을까요?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보험사가 돈을 버는 방식에 고객에게 걷는 보험료만 있는 게 아니니까요. ...
뒤늦은 후기를 올립니다. 한 보험사의 주식가치평가보고서를 부풀려 작성했다는 의혹을 받은 한 회계법인 소속 회계사에 대한 공인회계사법 위반 선고공판 참석 후기입니다. 선고는 이달 초에 있었고 당시 재판에 참석했었는데요. 그 때 봤던 인상 깊고도 물음표 가득했던 한 장면에 대해, 최근 느낌표를 얻어서 이리 늦은 후기를 씁니다. 제목에서 이미 아시겠지만 인상 깊었던 그 장...
종신보험, 연금보험과 같이 노년이 돼서야 관심을 가질만한 보험상품에 청년들이 관심이 없는 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요즘 청년들은 유독 관심이 없다고 생명보험사들의 걱정이 큽니다. 주력상품인데 신규 고객 유입이 안 되는 것이죠. MZ세대(MZ세대는 이렇게 불리는 것을 싫어합니다만)들이 보험을 가입하지 않다보니, 보험연구원에서는 이런 보고서도 냈더랬습니다. '보험소비 경...
출퇴근 길에 다쳐도 산재보험의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만큼, 산재보험은 많이도 발전했습니다. 자동차보험도 보장을 확대하며 점차 진화하고 있죠. 하지만 엄연한 근로자임에도 그간 산재보험과 자동차보험(이륜차보험)의 사각지대에 있었던 이들이 있습니다. 배달노동자입니다. 배달노동자는 코로나19와 함께 그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대체로 유통·물류·배달 플랫폼에 속해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