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박용준 온라인뉴스부
홍연 산업2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김창경 금융산업부
이보라 정책금융부
김진양 정치정책부
김수민 공동체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표진수 산업1부
안창현 공동체부
김재범 공동체부
이종용 금융산업부
최성남 금융산업부
최병호 공동체부
윤민영 금융산업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백아란 산업1부
박준형 금융산업부
황준익 산업1부
신태현 공동체부
임유진 산업1부
고재인 산업1부
오승주B 정책금융부
오승훈 공동체부
이재영 산업1부
정광섭 국장석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김충범 산업2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박대형 산업1부
신대성 금융산업부
배덕훈 테크지식산업부
최수빈 테크지식산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송정은 산업2부
김성은 산업2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이규하 정치정책부
유근윤 공동체부
임지윤 정책금융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민경연 금융산업부
오승주 공동체부
윤영혜 정치정책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박종찬 뉴스리듬
이지유 산업2부
이승재 산업1부
이승형 국장석
김의중 금융산업부
고은하 산업2부
조성은 뉴스리듬
황한울 방송진행팀
이혜현 산업2부
김한결 정책금융부
강영관 산업2부
신유미 금융산업부
오세은 테크지식산업부
이효진 금융산업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김민승 공동체부
박현광 공동체부
김보연 금융산업부
차종관 공동체부
박창욱 공동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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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포린어페어스' 기고
미국 외교협회(CFR)가 1922년부터 발행한 '포린어페어스'(Foreign Affairs)는 전 세계에서 가장 유력한 외교·안보분야 전문 매체일 겁니다. 조지 케넌이 1947년에 '미스터 X'란 필명으로 '소련 행동의 연원' 기고문을 '포린어페어스'에 실었고, 이 글이 냉전 시절 미국의 대소련 봉쇄정책의 시발점이 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현재 미국 외교·안보 정책의 키맨이라 할 수 있는 제이...
17일~18일 베이징에서 개최되는 ‘제3회 일대일로 정상포럼’에 우리 정부는 대표단을 파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중 한국 대사도 불참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잘 알려진 것처럼 ‘일대일로(一帶一路)구상은 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각각 육상과 해상으로 연결한다는 신실크로드 사업으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집권하자마자 시작한 중국 정부의 핵심적인 외교정...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 23일 항저우 아시안게임부터 활용해야
"무한한 우정"과 "금지구역 없는 협력", 동맹관계 정도에서나 쓸 수 있을까요? 화끈한 표현입니다. 지난해 2월 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계기로 베이징에서 만난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두 나라 간의 우정엔 한계가 없고(no limits), 협력하지 못할 영역이 없다"는 공동선언문을 내놨습니다. 미국을 핵심으로 한 서방이 북대서양조약기구를 확장하고, 오커스(AUKUS)와 쿼드(Quad)를 ...
면접관은 생도대장 이용 장군과 참모장이었다. 그분들은 모두가 일본 지원군 출신이었다. 그래서인지 상당히 위압적이었다. “민영구 제독과 김관오 장군을 어떻게 아는가?” 참모장이 나에게 물었다.“그 어른들은 저희 집안과는 중국에서 살던 시절부터 세교가 있었던 분들입니다”라고 주눅이 들린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렇다면 귀관의 집안도 소위 독립운동을 한 집안이...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 윤 대통령과 대담했던 조셉 나이 교수의 진단
아슬아슬하기만 한 한중관계가 바뀔 수 있을까요?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방문 중인 윤석열 대통령이 7일 리창 중국 총리와 만났습니다. 지난해 11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로 시진핑 주석과 25분간 회담한 이래 처음으로, 중국 최고지도부와 만난 것입니다. 윤 대통령은 4일자 인도네시아 일간지 '콤파스' 인터...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 미국 일극주의 세상에서 브릭스 약진의 함의
“브릭스(BRICS)가 미국 또는 다른 국가의 지정학적 대항마가 돼 가고 있다고 보지 않는다” 남아공 요하네스버그에서 총 69개국 대표단이 참여한 가운데 브릭스 정상회의가 열린 지난 22일(현지 시각), 미국 외교안보라인의 핵심인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한 말입니다. 브릭스가 “상당히 다양한 국가들의 집합체”이기 때문에 “이슈들에 대해 각기 다른 관점...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 법원, 강제동원 공탁 잇달아 기각…대법원은?
미국 외교의 꿈이 이뤄졌다 (뉴욕타임스), 8월 19일은 17일과는 다른 날이 될 것 (람 이매뉴얼 주일 미 대사), 인태지역의 지정학을 바꾼 8시간 (조태용 국가안보실장) 어느덧 세상의 맨 앞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 8월 18일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의 결과를 놓고 ‘웅장한’ 상찬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럴 만합니다. 캠프 데이비드 ‘원칙’, ‘공약’ ‘선언’ 대로 굳어...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 한국 어젠더는 무엇인가
오는 18일(현지시각) 열리는 미국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정상회담 의제 등에 대해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존 커비 전략소통관은 지난 9일 “예고할 것은 없다"면서도 "논의할 내용이 엄청나게 많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NSC 대변인 격인 그는 "캠프 데이비드는 중요한 외교 행사와 정상회담이 열렸던 역사적인 장소”라고 의미규정을 하면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윤석열 대통...
우리는 ‘인도·태평양 전략’만 붙들고 가도 되나
미국은 지난 6월 워싱턴을 국빈 방문한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역대급’으로 환대했습니다. 인도의 오랜 숙원인 전투기 엔진 공동 생산과 관련 기술 이전에 합의했고, 전쟁 중인 우크라이나에도 지원하지 않았던 최신 개량형 드론 MQ-9B 시가디언도 팔기로 했습니다.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인 ‘아르테미스’에도 참여해 2024년까지 국제우주정거장(ISS)에 인도 우주인을 ...
이종찬(87) 광복회장은 일제강점기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한 대표적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손자로 유명합니다. 임시정부의 김구 주석과 우당의 동생이자 이 회장의 작은 할아버지인 이시영 선생이, 1945년 해방 후 귀국길에 상하이 공항에서 어린 이 회장을 앞에 세우고 찍은 사진은 광복의 기쁨을 상징하는 한 장면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육사 출신으로 중앙정보...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 18일 한미일 정상회의…한일동맹 기점 될 듯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5월 21일 히로시마 G7 정상회의장인 그랜드프린스호텔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한미일 정상회담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총리를 미국 외교의 상징적 장소인 캠프 데이비드 초대까지 하면서 극진한 예우를 하는 이유가 바로 이것이었군요. "한국과 일본이 각자 공격받...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윤정부의 글로벌 중추국가 가능한가
40년이 채 안 되는 고려, 후백제, 신라가 각축기를 우리는 후삼국시대라고 부릅니다. 분단 78년, 정전 70년이 지난 현재 상황을 후세는 무엇이라고 부를까요? 남북 분단사에서 1954년 제네바 정치회담은 또 하나의 통한의 자리였습니다. 미국과 중국, 북한은 70년 전 1953년 7월 27일 체결한 정전협정에서 “3개월 이내에 각기 대표를 파견하여 쌍방의 한 급 높은 정치회의를 소...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중국에 대한 디커플링은커녕 디리스킹도 쉽지 않아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집적회로를 발명하고 페어차일드반도체와 인텔을 창업한 로버트 노이스와 AMD 창업자 제리 샌더스 등 실리콘밸리 사업자들이 1977년에 일본 반도체에 공동대응하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현재는 인텔은 물론 IBM, 퀄컴, 엔비디아 등 미국 기업뿐 아니라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그리고 대만의 TSMC 등 글로벌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어, 로비...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남북기본합의서 체제'의 운명은?
북한 김여정 조선노동당(이하 노동당) 부부장이 지난 10일과 11일 담화에서 연속으로 ‘남조선’대신 ‘대한민국’이라고 표현한 것과 관련해, 북한이 처음으로 이렇게 했다는 주장이 나옵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북, 8년 전 2015년에 이미 ‘대한민국’ 표현 사용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황병서 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양건 동지가 22일 오후 조성된 현 사태와 관...
‘한국전의 영웅’ 고 백선엽 장군은 한국 현대사의 ‘문제적 인물’입니다. 3년 전 세상을 뜬 그가 다시 논란의 중심으로 떠올랐습니다.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그에 대해 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친일파가 아니다. 제 직을 걸고 이야기할 자신이 있다”며, 이 문제에 갓 한 달 된 장관직을 걸겠다고 했습니다. 박 장관은 “제가 공부를 해보면 해볼수록 ...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 15년 전 실패한 통일부 폐지, 실질적 관철
"남북한은 같은 민족이라는 특수한 관계이지만, 이 틀에서 벗어나서 국제적으로 보편타당한 관계로 발전해야 한 단계 업그레이드될 수 있다." 2009년 8월 23일, 김대중 전 대통령 조문을 위해 서울에 온 김기남 조선노동당 비서, 김양건 통일전선부장 등 북측 '특사조의방문단'이 청와대를 방문해 이명박 대통령을 만났습니다. 이동관 당시 청와대 대변인은 이명박(MB) 대통령과 와...
(황방열의 한반도 나침반)강력한 힘만이 평화 보장? 그건 필요조건일 뿐
"우리의 압도적인 힘만이 적에게 구걸하는 가짜 평화가 아닌, 진짜 평화를 가져다줄 것입니다."(1차 연평해전 승전 24주년, 6월 15일 페이스북), "강력한 힘만이 진정한 평화를 보장합니다"(6.25전쟁 발발 73년, 6월 25일 페이스북) 윤석열 대통령이 최근 들어 부쩍 국방력 강화를 독려하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급격하게 핵능력을 고도화하는 상황을 반영하는 것이...
윤 대통령, 시진핑 주석 만나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중국은 미국의 이익을 존중하며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을 대체하지 않겠다”고 했고,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은 “미국은 신냉전을 추구하지 않으며, 대만 독립을 지지하지 않으며, 미국과 충돌할 의사가 없다”고 했습니다. 시 주석과 블링컨 장관의 지난 19일(현지시간) 베이징 회동은 미중 관계에 있어 중대한 변곡점이 될 회동입니다. 블링컨을 베이징...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중국 정부가 윤석열정부에 통보했다는 이른바 '4불가(不可)론' 보도를 “전부 거짓”이라고 부인한 바 있습니다. 지난달 22일 방한한 류진쑹 중국 외교부 아시아 담당 국장이 우리 외교부에 △(대만 문제 등) 중국의 ‘핵심 이익’을 건드리면 한중 협력 불가 △한국이 친미·친일 일변도 외교 정책으로 나아갈 경우 협력 불가 △현재와 같은 한중 관계 긴장 ...
“입 안 아픕니까? 북한은 늘 그런데 뭘…” 민주당 의원 시절의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을 인터뷰할 때였습니다. 세습·독재 체제이고, 지나치게 전투적이고, 외교도 경직돼 있고 등등 한참 북한을 비판하는 저를 지켜보다가 송 전 장관이 한 말입니다. “북한 행태는 상수입니다. 욕 하면 뭐 합니까. 문제는 그런 북한을 상대로 우리가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겁니다” 그렇습니다....
산업건설보다 주택건설 성과 내기 쉬워
북한은 2021년 8차 당대회(1월 5일~12일) 직후, 평양에 연간 1만호씩 5년간 5만 세대 살림집(주택)을 건설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8차 당대회에서 선언한 '경제발전 5개년 계획'의 하나로 "살림집 건설을 비롯한 기본 건설을 대대적으로 진행하여 인민들에게 보다 문명한 생활조건을 제공해 주고 나라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것"이라는 포부였습니다. 김정은 "혹심한 상황에서 대규모 ...
이스라엘·인도 등 ‘T25’국 중립 외교하는데, 중국은 한국에 ‘4불가론’ 통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 시절인 2020년 9월, 미국의 대표적 싱크탱크 중 하나인 카네기국제평화재단이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안보보좌관과 웬디 커틀러 전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현 아시아소사이어티 부회장) 등 민주당 쪽 브레인들이 만든 ‘중산층에 더 적합한 외교정책 만들기’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2021년 1월 바이든 대통령 취임 뒤 ‘중산층을 위한...
윤석열정부 외교·안보에서 완전히 사라진 말이 있습니다. 전시작전통제권, 묻는 이도 없고 설령 누가 묻는다 해도 성의 있는 대답을 기대하기는 난망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에 "작전지휘권 귀속을 어디에 두느냐의 문제는 전쟁에서 승리하는 가장 효과적인 길이 무엇이냐에 따라 결정된다. 명분이나 이념 등으로 결정할 문제가 아니"라고 한 게 국내 언급으로는 마지막...
“미중 신냉전이 격화하면서 한국 대외전략의 선택지가 시험에 올랐다. 지난 5년 사이 본격화된 미국의 대중 봉쇄정책은 마치 과거 소련에 했던 것처럼 중국이 미국 앞에 완전히 굴복하고 쓰러질 때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윤석열정부 외교안보정책을 이끌고 있는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2021년에 쓴 ‘미-중 신냉전 시대 한국의 국가전략’ 논문에서 이 같은 진단과 ...
'워싱턴 선언' 사인도 하기 전에 미국, 중국에 사전 브리핑…윤 정부, 혼자 뭐 하나
우선 두 문장을 비교해보겠습니다. “100년 전의 일을 가지고 ‘무조건 안 된다, 무조건 무릎 꿇어라’라고 하는 이거는 저는 받아들일 수 없습니다.”(윤석열 대통령, 24일자 <워싱턴포스트> 인터뷰) “그 (태평양) 전쟁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우리의 자녀나 손자, 그리고 그 뒤 세대의 아이들에게 사과를 계속할 숙명을 지게 해서는 안 됩니다.”(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
서초동 법조계에 “세상에 죄는 오직 하나, 들킨 죄, 걸린 죄뿐”이라는 농담이 있습니다. 대검 중수부가 있던 시절 모 수사기획관은 수사 편파성을 추궁하는 질문에 “누가 들키랬나요? 안 들켰으면 우리가 어떻게 수사합니까”라며 비껴가기도 했습니다. 국가 간 도청은 이 궤변에 딱 들어맞습니다. 제각기 능력에 따라 엿듣습니다.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가안보국(NSA)이 이스라...
2021년 가을 국민의힘 대선후보 경선 때 홍준표·유승민 후보가 ‘나토(NATO)식 핵공유’를 주장했던 것을 기억하실 겁니다. 생방송 토론 중에 원희룡 후보가 “그렇게 한다해도 발사권은 미국이 갖고 있다”고 꼬집자 유 후보가 “그렇지 않다. 발사권은 공동으로 갖고 있다”고 반박해 팩트논쟁이 벌어졌습니다. ‘나토식 핵공유’론자들은 미국이 독일, 터기, 벨기에, 이탈리아, ...
“경제·정책은 이관섭 국정기획수석이, 외교·안보는 김태효 차장이 꽉 잡았다” 최근에 용산 대통령실 사정을 좀 아는 인사들이 전하는 대로, ‘김성한 안보실장 경질 파동’을 겪으면서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이 외교·안보 분야 포스트 자리를 확고히 굳혔습니다. 김태효 1차장은 이명박정부 청와대에서 대외전략비서관과 수석급인 대외전략기획관으로 4년 5개월간 근무...
사실상 윤 정부 외교·안보라인 원톱
괴이합니다. 윤석열정부의 첫 외교·안보사령탑인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29일 전격 경질됐습니다. 한미 정상회담 (4월 26일),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와 한미일 정상회담(5월 11일~13일) 등 막중한 일정이 바로 코앞입니다. 도쿄 한일 정상회담(3월 16일~17일) 이후 독도 문제까지 포함해 온갖 요구를 다하고 있는 일본 문제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에 대한 준비와 대응을 총지휘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