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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현 중기IT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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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호 사회부
최홍 금융부
조현정 정치부
박한나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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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늬 경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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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경 증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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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투기 근절 및 투기이익 환수 위한 5대 과제 발표
부동산 투기 근절을 위한 제도 개혁 방안 5가지가 제기됐다. 땅값 상승분에 세금을 매기고 경자유전 원칙을 지키며 부동산 차명 거래를 금지하고 대출을 억죄는 등의 제안이다. 8일 참여연대는 서울시 종로구에서 ‘부동산 투기 근절과 투기이익 환수를 위한 5대 과제’를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참여연대는 이 자리에서 △토지초과이득세법 부활 △농지법 개정 △토지보...
배럴당 최저 20달러에서 60달러대로…수주 대기 해외 사업도 다수
건설업계의 해외 수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다. 지난해 한때 배럴당 20달러선까지 무너졌으나 60달러대로 회복했다. 이에 국내 건설사들은 중동발 일감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유가에 민감한 중동 국가가 ‘오일머니’를 바탕으로 발주를 늘리지 않겠냐는 것이다. 7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전날 기준 두바이유는 배럴당 약 61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
공공전세 9천호, 리모델링 8천호…“전세·매매 모두 하락 전환 없을 것”
정부가 지난해 11월과 올해 2월 발표한 부동산 공급 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전세 공급 계획을 6일 발표했으나 서울 전세 시장이 크게 안정화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된다. 정부가 예고한 물량 규모 자체가 적고 실제 입주까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요자 심리에 미치는 영향 외에 전세가격 하락을 기대하기는 어렵다는 평가다. 이날 송인호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략연구부...
주택 인력 비중도 최다…주택 중심 포트폴리오 영향
주요 대형 건설사들의 인력 구조에서 주택 치중 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총 직원수 중 주택건축 부문이 가장 많은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그간 토목 일감이 줄어들었고 건설사들이 해외 플랜트 시장에서도 선별 수주에 나선 가운데 수익성 높은 주택 일감 확보에 힘을 쏟은 점이 개별 회사의 인력 구조에도 반영되고 있다. 6일 전자공시시스템과 건설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주택...
경기 신도시 공공택지의 아파트 공사 현장. 사진/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공택지 경쟁률이 수백대 1에 달했습니다. 지난해 수치이긴 하지만, 올해라고 다르진 않을 것입니다. LH 공공택지 물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LH가 올해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전국 81필지입니다. 지난해 공급이 계획된 규모는 87필지. 올해는 지난해 계획보다 더 적습니...
전체 4500건 중 51%, 9억원 이상 거래…집값 상승에 중소형도 급등
올해 1분기 서울의 중소형(전용면적 60㎡~85㎡) 아파트 거래 중 절반 이상이 9억원을 넘겼다. 지난해 1분기, 나아가 지난해 전체로 넓혀도 9억원 이상 거래 비중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서울 집값 오름폭은 둔화하고 있지만 상승 기조가 여전히 이어지면서, 중소형 아파트의 9억원 이상 거래가 증가하고 있다. 5일 국토교통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1분기 서울의 중소형 아파트 ...
하위 20%인 1분위 아파트값 3월 5억458만원…1년 새 1억1000만원 급등
서울에서 하위 20%에 속하는 아파트 가격이 지난달 5억원을 돌파했다. 1년 전보다 1억원 이상 뛰었다. 지난해 ‘패닉바잉’이 나타나면서 저가 아파트도 가격이 급등했다. 하위 20%인 1분위 아파트 가격도 5억원을 넘어서자, 무주택 서민의 내 집 마련이 갈수록 어려워진다는 우려가 나온다. 4일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1분위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5억458만원으로 나타났...
토목 -490억, 플랜트 -785억…코로나 여파로 손실 선반영
대우건설의 수익구조가 불안하다. 주택사업은 흑자를 내고 있으나, 토목과 플랜트는 적자를 보고 있기 때문이다. 토목과 플랜트에서 난 손실을 주택사업으로 메꾸는 모습이다. 지난해 코로나19로 예상 가능한 손실을 미리 반영하는 와중에, 과거 문제가 있던 현장에서도 손실이 조금씩 반영됐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다만 적자폭이 점점 줄어들면서 정상화되고 있고, 지난해 나이지리...
참여연대, 3기 신도시 건설사·개인 이익 추정치 분석
3기 신도시 택지를 민간에 매각할 경우 건설사와 개인 수분양자가 수조원의 개발이익을 취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1일 이같은 내용을 발표한 참여연대는 공익성이 보장돼야 할 신도시 개발 사업에서 장기 공공임대주택의 비중이 지나치게 낮다며, 신도시 개발 방식의 변화를 정부에 촉구했다. 참여연대는 이날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서 ‘창릉·하남 신도시 개발이익 분석 보...
12곳 청약 중 8곳 미분양...경인 8곳 중 청약 완판 1곳
올해 1분기 오피스텔 청약 시장이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한국부동산원에서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 중 절반 이상이 미분양을 떠안았다. 경기와 인천 등 수도권에서도 미분양 물량이 쌓였다. 주거용 오피스텔이 주택수에 포함되면서 오피스텔 투자 매력도가 떨어진 여파가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30일까지 한국부동산원에서 청약을 진행한 오피스텔은...
전문가들 “부동산 말곤 투자처 없다” 한 목소리
부동산 공화국의 시대다. 온 국민의 관심사 상위에 부동산이 올랐다. 지하철과 카페, 음식점 등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어디든 부동산 얘기가 흘러나온다. 연령대도 다양해졌다. 예전 같으면 중장년층만의 단골 대화 소재였지만 근래에는 2030세대 등 젊은이들도 가세했다. 유형도 다양해졌다. 아파트뿐 아니라 빌라, 땅 등 전방위적으로 투자와 투기를 넘나들며 자본이 흘러들고 있다....
고양 창릉 필지, 네 달만에 두 배 뛰어도 매매
한국토지주택공사(LH)발 신도시 땅 투기 논란은 비단 공직자만의 문제가 아니다. 일반인들도 신도시 투기에 가담하고 있다. 서울과의 입지가 가까워 부동산업계 주목을 받는 고양 창릉지구와 부천 대장지구에서도 개발차익을 노린 것으로 추정되는 토지 매매 거래 사례가 다수 나왔다. 토지 거래가 흔한 편이 아님에도 2~3년만에 최소 50% 이상 급등한 가격으로 땅을 산 건 투기 ...
윤 대표, 주택사업본부장 시절 정비사업 수주 업계 1위 달성
현대건설의 사령탑에 새 인물이 앉았다. 올해 정기 주주총회에서 윤영준 신임 사장이 대표이사에 선임됐다. 윤 신임 대표는 주택 전문가로 통한다. 대표에 오르기 전 주택사업을 총괄하면서 현대건설의 주택 역량을 대폭 강화했다. 대표에 앉은 지금은 코로나19 극복이란 과제를 안았다. 지난해 현대건설의 실적이 코로나19 악재로 하락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이 더 커졌다. 1957년생...
LH, 올해 공공택지 실질 공급 66곳…추첨은 33필지 그쳐
건설사들의 토지 확보가 더 어려워졌다. 올해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가 지난해보다 적어졌기 때문이다. 이미 낙찰자 선정이 가시화된 곳을 제외하면 실제 공급 필지는 더 줄어든다. 지난해에도 추첨 택지의 입찰 경쟁률이 수백대 1에 달했는데, 올해도 이 같은 현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LH에 따르면 올해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전국 81필지다. 면적 ...
비규제지역 훈풍에 브랜드 선호까지…청약 마감 속속
광역시가 아닌 지방에서도 브랜드 건설사의 분양 흥행이 두드러지고 있다. 광역시 외 기타 지방은 수요층이 비교적 얕은 데도 청약 마감에 성공하는 것이다. 반면 브랜드 파워가 밀리는 중소 건설사들은 미분양이 빈번했다. 규제지역 확대로 비규제지역에 투자 수요가 이동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가운데 가격 상승 기대감이 있는 브랜드 아파트에 관심이 쏠리는 것이란 분석이다....
층간소음 담당 전문팀 구성…건설 자재 보완도
건설사들이 층간소음 예방에 무게를 싣고 있다. 층간소음 연구팀을 만들거나 아파트 건설에 사용하는 자재를 개선하며 층간소음 잡기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층간소음 갈등이 늘어나자, 건설사들이 입주민 불편을 줄이고 회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최근 계열사 롯데케미칼, 층간 완충재 기술 보...
상승폭 둔화하지만…“하락전환 가능성 낮다”
가격 상승이 가파르던 서울 아파트 매매 시장이 소강 양상을 띤다. 가격 오름폭이 꾸준히 떨어지고 매매거래도 줄었다. 매물도 쌓이는 상황이다. 다만 이 같은 현상이 하락 전환으로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집값 급등에 따른 일시적 소강일 뿐 매수세가 다시 불붙을 수 있다는 것이다. 서울시 내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 앞으로 시민이 지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출장비 떼먹기 관행이 심각합니다. 경남 진주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진/뉴시스 LH 공직기강 점검 감사 보고서를 뒤져봤습니다. 업무 기강과 관련된 감사였는데, 출장비를 가짜로 타먹은 사례가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이런 출장비 떼먹는 관행은 사원부터 부장까지 만연했습니다. 대전충남지역본부 지역재생건설사업처의 한 사원은 7...
사업 목적에 친환경 신사업 구체화…쌍용양회는 쌍용C&E로 사명변경
시멘트업계가 친환경 사업 확장에 나선다. ‘굴뚝산업’이라는 환경파괴 업종의 이미지를 탈피하는 것이다. 정부의 그린뉴딜·탄소중립 정책에 발 맞추는 행보이면서 동시에 연관 산업인 건설업 침체로 시멘트 경기도 가라앉은 상황을 타개하려는 움직임이다. 충북 단양군에 위치한 한 시멘트 공장. 사진/뉴시스 18일 전자공시시스템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아세아시멘트는 19일...
금호산업, 금호건설로…대림건설도 DL건설 변경
건설업계의 정기 주주총회 시즌이 시작했다. 올해 주총에서는 사명 변경이 주요 안건으로 부각된다. 기업의 사업 영역 조정에 따라 상호를 바꾸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그룹 명칭 변화에 따라 사명을 수정하는 곳도 있다. 아울러 여성 사외이사 선임에 나서는 건설사도 있다. 개정 ‘자본시장법’의 시행에 앞서 선제 조치에 나서는 모습이다. 국내 한 건설사 주주총회 현장. 사진/뉴시스...
변창흠 사의 표명에 2·4 대책 삐걱…3기 신도시도 흔들
정부 부동산 공급 대책의 수혜주로 꼽히던 건설업계가 고민에 빠졌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땅 투기 의혹 여파 때문이다. 3기 신도시를 취소하란 여론이 강해 사업 추진이 더뎌질 것으로 보이는데다 2·4 공급 대책을 추진하던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이 사의를 표명했다. 대규모 주택 먹거리를 기대하던 건설업계에선 공급이 밀리거나 취소될지 모른다는 불안함이 감지된다. 빨...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신도시 땅 투기 논란이 여전히 시끌시끌합니다. 부동산 정책뿐 아니라, 이에 관한 대책으로 정치권도 ‘핫’합니다. 여·야 모두 ‘제2의 LH 사태’를 막기 위해 관련 법안을 만들고 있습니다. 참여연대와 민변 민생경제위원회는 심상정 정의당 의원의 청원소개로 공직자가 업무과정에서 얻는 정보를 사적 이익을 위해 이용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위법 ...
11일 예정된 계획 발표, ‘자료 준비’로 취소
3기 신도시 땅 투기 논란을 빚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택지 공급 계획 발표를 미뤘다. 보통 LH는 이맘때쯤 한 해 동안 공급 예정인 공동주택용지를 공개하지만, 올해는 일정이 조정됐다. 정부와 경찰의 조사를 받으며 업무에 차질이 생긴 여파로 보인다. LH 택지 계획을 기다리던 건설업계는 경영 계획을 정하기가 어려워졌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경기 동탄2신도시에 위치한 ...
지역·직급 무관 가짜 출장비 5억원 육박…비판 여론엔 익명 기대 비아냥
3기 신도시 땅 투기 논란을 빚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이번엔 내부 직원들의 도덕성 문제에 휘말렸다. 전국 곳곳에서 사원부터 부장까지 수억원에 달하는 출장여비를 부당 수령했고, LH 비판 여론을 조롱하는 행태도 보이고 있다. LH 내부의 도덕성 해이가 심각하다는 비판을 피하기 어렵다.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 본사. 사진/뉴시스 11일 김은혜 국...
SH 장기공공주택 재고 유형별 분석…‘가짜·짝퉁’이 57%, ‘진짜’는 43%
SH서울주택도시공사의 공공주택 중 절반 이상이 장기적인 주거 안정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한다는 주장이 10일 제기됐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SH 장기공공주택 보유현황 실태분석 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뉴시스 이날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서울시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SH공사 장기공공주택 보유현황 분석 발표’ 기...
아파트 준전세 거래 비율, 지난해 8월 이후 증가세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세입자 주거비 부담이 커졌다. 준전세 거래 비율이 증가했고, 이 같은 상태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임대차법 이후 나타난 결과다. 전세 가격 상승에 따라 자금 마련 부담이 커진 이들이,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지급하는 방식인 준전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서울시 한 공인중개사 사무소에 반전세 매물 광고가 붙어있다. 사진/뉴시스 9일 서울부동산정보...
참여연대·민변모임 입법청원…여야도 '공직자 투기 방지' 개정안 쏟아내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광명·시흥신도시 토지 투기 의혹을 제기한 참여연대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이 8일 제2의 LH 사태를 막기 위한 입법청원에 나섰다. 이들은 공직자의 공공택지 투기가 반복되지 않도록 처벌 규정의 엄중한 강화, 투기 이익 환수, 지속적인 감독 시스템 구축 등을 강조했다. 정치권에서도 여야 할 것 없이 유사한 법안을 내놓으며 공직자가 ...
전매 금지 길어도 시세보다 싸…‘전월세 금지법’ 회피도 부각
올해 서울의 첫 분양 단지에 8만3000명이 청약 통장을 던졌다. 시장에 풀린 물량은 500가구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 분양권 전매 금지 기간이 최소 8년 이상인데도 수백대 1 경쟁률을 찍었다. 부동산 정책 부작용으로 인한 청약 과열이 올해도 어김없이 나타났다. 서울 한 견본주택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방문객들이 관람 중인 모습. 사진/뉴시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
경기 광명뉴타운에서 진행 중인 공사 현장. 사진/김응열 부동산 시장을 안정화 하겠다는 정부의 의지가 3기 신도시에 투영됐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광명시흥 신도시를 발표하면서 대규모 물량을 쏟아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공급 물량은 7만가구입니다. 만만치 않은 양입니다. 대량 공급이 예고되니 현장에선 불안감이 드리웠습니다. 집값이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입니다. 매도...
자체사업 매출 덕에…영업이익률 두 자릿수
IS동서의 지난해 실적이 전년도와 비교해 크게 뛰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증가한 가운데 영업이익률이 큰 폭으로 올랐다. 대형 건설사에선 보기 힘든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수익성 높은 자체사업 매출 덕이다. 회사가 그간 자체사업에 사용할 용지를 다수 확보했기 때문에 견고한 수익성은 한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토지를 추가로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