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휘 정치부
권익도 온라인부
백아란 증권부
정등용 중기IT부
최기철 사회부
김재홍 산업1부
정해훈 사회부
박주용 정치부
이승국 국장석
심수진 산업2부
박용준 사회부
백주아 산업1부
신상민 온라인부
김응열 산업2부
신태현 사회부
김창경 증권부
신송희 증권부
이보라 중기IT부
김재범 온라인부
조문식 중기IT부
이정하 경제부
배한님 중기IT부
정기종 산업2부
한동인 정치부
김나볏 중기IT부
권안나 산업1부
김광연 산업1부
김동현 중기IT부
최서윤 정치부
조용훈 경제부
전보규 산업1부
홍연 산업2부
최용민 산업2부
안창현 증권부
이종용 증권부
김하늬 경제부
김진양 중기IT부
최유라 산업1부
박진아 금융부
김지영 산업1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박한나 산업1부
최병호 사회부
박준형 증권부
김응태 금융부
우연수 증권부
최홍 금융부
유승호 산업2부
신병남 금융부
권대경 정치부
이범종 사회부
표진수 사회부
권유승 금융부
조승진 증권부
이선율 중기IT부
나수완 아이비토마토
조현정 정치부
정성욱 경제부
김성현 아이비토마토
김유연 금융부
권새나 증권부
이영홍 아이비토마토
정광섭 온라인부
유인종 미디어토마토
이규하 경제부
차기태 미디어토마토
김인현 미디어토마토
아이비토마토 아이비토마토
이승형 산업1부
김의중 금융부
손강훈 아이비토마토
박기범 아이비토마토
박상효 산업2부
강덕구 사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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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만삭스가 시장 일부에 거품이 있지만, 거품이 터질 때 전체 시장을 무너뜨릴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했다. 25일(현지시간) CNBC 보도에 따르면 데이비드 코스틴 골드만삭스 수석 미국 주식 전략가는 고객들에게 "최근 시장 주머니를 보면 거품 심리와 일치하는 투자자들의 행동이 나타난다"며 "그러나 이런 과잉은 시가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완만하기 때문에 더 넓은 시장에 ...
유럽 주요 증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규제 강화 가능성에 일제히 하락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84% 하락한 6638.85에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1.66% 내린 1만3643.95로,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57% 하락한 5472.36으로 각각 장을 마감했다.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반...
미국 게임업체 게임스탑의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고 CNBC가 보도했다. 25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지난 주말 50%나 급등했던 게임스탑의 주가가 이날 뉴욕시장 개장 전 거래에서도 50%대의 폭등세를 보였다. 게임스탑은 1월에만 245%가 올랐다. 비디오게임의 오프라인 소매업체인 게임스탑은 월가 내에선 공매도 타깃이 돼 왔다. 게임스탑은 행동주의 투자자인 라이...
연방준비제도(Fed·연준) 통화정책 회의를 앞두고 달러화 가치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25일(현지시간) 오전 9시 현재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화는 전장보다 0.070엔(0.07%) 하락한 103.760엔을 기록했다.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는 여전하지만 몸 사리기 장세가 진행되고 있다. 연준은 26일(현지시간)부터 새해 첫번째이자 바이든 정부 출범 이후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내놓은 행정지침이 30개라고 CNN방송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방송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20일 취임한 뒤 22일까지 쏟아낸 행정명령과 메모, 기관 지침 등은 총 30개다. 이 중 행정명령만 19개다. 전임자들은 같은 기간 행정명령을 내리지 않았거나 한 건 정도였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취임일을 포함해 사흘간 행정...
사고 당시 캡처·녹취 의존 한계…'울면 사탕주는 식' 보상책 반복
빈번한 증권사 시스템 오류에도 불구하고 관련 피해보상 절차가 증권사별로 서로 다른 규정을 적용하는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산 오류 피해를 입은 투자자가 화면 캡처나 녹취 등의 자료를 스스로 준비해야한다는 점 역시 피해 보상을 어렵게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5일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전자금융감독규정에 따르면 홈트레이딩시스템(HTS)·모바일트레이딩시...
공모가 비교땐 수익률 높지만…시초가 대비 최대 45% 급락
연말연초 상장한 새내기 종목들의 절반 이상이 주가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모가 대비 수익률은 상대적으로 높지만, 상장 후 주가는 상장일 반짝 오른 뒤 이후 하락하는 경우가 많았다. 공모주 물량을 배정받지 못하고 뒤늦게 이들 주식 매수에 나선 투자자들의 성과는 변변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초부터 상장한 새내기주 15곳 중 8곳이 시...
공매도를 영원히 금지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의 16만명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한시적 금지조치가 아니라, 아예 전면 금지를 하자는 개인투자자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공매도는 '없는 주식을 판다'는 뜻인데, 가령 삼성전자를 매수한 사람으로부터 주식을 잠시 빌려와서 팔고, 나중에 다시 사서 주식을 갚는 거래입니다. 빌려서 파는 시점에 8만원이었던 주식이 사...
당국, 공매도 재개 입장 오락가락…코스피 장중 100p 넘게 출렁…"의사결정 주체 불확실" 지적
금융관료들이 공매도 관련 입장을 밝힐 때마다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개인투자자 여론과 정치권의 입김에 따라 당국의 말바꾸기가 반복되면서 증시 혼란을 부추기고 있다. 공매도 재개 논란이 뜨거운데 정책 결정을 주도할 주체가 보이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온다. 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는 금융당국 수장들의 언행이다. 증시가 단...
22일 새벽 타행서 보낸 돈 입금 안돼…오픈뱅킹 시작후 걸핏하면 장애
NH투자증권의 오픈뱅킹 서비스에서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오픈뱅킹은 증권사, 은행 등 금융 애플리케이션 하나로 다른 금융사 계좌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0~2시 다른 금융사에서 NH투자증권 계좌로 이체가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투자자 A씨는 케이뱅크 계좌에서 증권사 주식계좌로 돈을 옮겨놓기 위해 NH투자증권...
대형주 강세에 수익률 45% 넘어 …"주식형 펀드와 차별화 없어"
국내 증시에 상장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장지수펀드가 코스피 상승률에도 뒤지지 않는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최근 주가가 급등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화학 등 대형주 투자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다. 다만 ESG펀드의 투자 비중을 보면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 쏠려 있어 일반주식형 펀드와 다를 게 없다는 지적도 나온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ESG 관련 지수...
동학개미·로빈후드·부추청년 등장
코로나19 확진자가 국내에서 발생한 지 1년이 지났습니다. 지난해 1월20일 코스피는 2277.23을 기록한 뒤 가파르게 우하향 곡선을 그리더니, 두 달 만인 3월19일 1439.43을 기록했습니다. 국내 증시만 타격을 입은 건 아니었습니다. 전세계 증시가 폭삭 내려앉아 미국 다우지수는 2만 후반대에서 3월 1만8213.65까지 떨어졌고, 코로나가 12월부터 확산된 중국은 1월에 저점을 찍...
주식투자 열풍에, 관련 유튜브 콘텐츠들도 '대박'을 치고 있습니다. 사회초년생인 저 역시 다양한 유튜브 콘텐츠들을 접하고 있는데요, 저같은 시청자들이 많았는지 사회초년생 주린이를 타깃으로 한 유튜브도 대거 생겨났더군요. 작년 8월23일에 개설된 채널 '시골쥐의 도시생활'은 서울로 상경한 8년차 엔지니어의 좌충우돌 도시생활을 담고 있습니다. 시골쥐님의 구독자 수는 3...
주식시장에서 열리고 있는 '유동성 파티'에 올해도 청약 열기가 달아오를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그 첫 타자는 모바일 잠금화면 플랫폼 '캐시슬라이드'로 유명한 회사인 엔비티입니다. 올해 첫 기업공개(IPO)에 도전하는 엔비티는 기관투자가 대상 수요예측에서 142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모 희망밴드보다도 높은 1만9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12일부터 13일까지...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주식 시장 새내기들이 인기입니다. 한국에선 올해 7월 코스피시장에 데뷔한 SK바이오팜, 이달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 카카오게임즈가 대표적이었죠. 미국엔 수소트럭 제조업체 '니콜라'와 워렌 버핏이 투자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입소문을 탄 '스노우플레이크가 있습니다. 이 새내기주들이 국내 주식시장은 물론 해외주식에까지 손을 뻗치는 개인 투자자들의 ...
나의 투자 성향에 따라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해주고 직접 운용까지 해주는 금융 상품이 있습니다. 바로 '일임형 랩어카운트'입니다. 커지는 증시 변동성에 직접 종목을 골라 담는 직접 투자 열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고객의 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개별적으로 자산을 관리해주는 금융상품인 '일임형 랩어카운트'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안전한 줄 알았던 제품에 문제가 생겨 소비자들이 피해를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금융상품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연달아 터지고 있는 사모펀드 사고들은 소비자를 보호할 수 있는 제도인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에 대한 논의를 재소환했습니다. 집단소송제와 징벌적 손해배상제는 소비자 구제책의 일환으로 수년간 탁상에 오르내리고 있다. 사진/우연수 사모펀드는 최...
개인 투자자계의 '큰 손'이 노는 물이 있습니다. 바로 차익결제거래(CFD)입니다. 개인 투자자 중 소득이나 자산잔고 등에서 금융위원회가 정한 일정 요건을 만족하는 투자자들은 '개인전문투자자'로 분류되는데, CFD 거래는 개인 중 전문투자자에게만 허용된 구역입니다. CFD는 개인이 주식을 보유하지 않고 진입가격과 청산 가격의 차액만 현금으로 결제하는 장외 파생계약으로, ...
'화웨이 제재 우려 vs 중국 경기 부양 기대감' 세계 경제의 양대산맥 미국과 중국의 이슈에 5G 장비·부품주에 대한 전망과 분석이 쏟아지는 한 주다. 18일에는 미국이 화웨이를 제재한다는 소식에 화웨이향 수출 비중이 높은 5G 장비주의 하락이 점쳐졌다. 화웨이는 5G 네트워크에 있어 세계적인 선두주자인데, 이를 견제하는 미국은 안보상의 이유로 작년 친한 이웃국들에게 '화웨...
최근 연 10% 이상의 고수익을 추구하는 주가연계증권(ELS)이 잇따라 발행되면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얼마 전엔 카카오 등 종목을 담은 ELS가 최고 연 17% 수익률을 내걸고 출시되기도 했죠. 그런데 고수익 상품이라 하니 위험성이 크진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게다가 최근엔 원금 손실 위험 ELS들이 많다느니, 증권사들이 ELS 운용 손실로 실적 타격을 입...
코로나19로 국내 증시가 조정장에 들어간 이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종목은 단연 삼성전자(005930)입니다. 연일 주가가 빠지는 상황에서도 개인 투자자들은 과거 하락장 후 반등의 경험을 토대로 우량주 위주의 저가 매수 전략을 펼쳤습니다. 증시가 본격 하락구간에 들어간 2월19일부터 지난달 29일까지 삼성전자의 순매수 규모는 7조2525억원, 시가총액 상위 2위의 SK하이...
국제 유가의 급락에 투자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29일부터 서브텍사스산 원유(WTI) 관련 선물 상품의 추종 지수가 모두 6월물에서 7월물로 변경됩니다. 만기까지 3주가량 남은 6월물이 11달러 선까지 급락하면서 '마이너스 유가' 가능성을 보이자 S&P가 긴급 롤오버를 결정한 것입니다. 사진/뉴시스미국의 지수 산출 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27일(현지시간) 장 마...
1800대에서 한참 머물던 코스피가 1900선을 오간 일주일이었습니다. 지난 3월19일 1400대까지 내려갔던 걸 생각하면 한달 새 많이 올라왔습니다. 23일 마감가 기준 33% 상승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많이 오른 종목이라도 투자에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과거의 반등이 미래의 상승으로 이어지리란 보장은 없기 때문입니다. 3월19일부터 지난 22일까지 두 배 오른 유가증권시장 종목...
'실적 악화 속 주가 상승'. 증권가에선 최근의 주가 반등 현상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코로나19는 여전하고 기업의 2분기 실적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주가 불확실성은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사진/뉴스토마토DB 지난달 19일 1400선까지 떨어진 코스피가 급반등했으나 상승 탄력은 약해지고 있습니다. 코스피는 지난 3월 넷째주에는 15.9% ...
'V자일까, W자일까'. 코스피가 두 달 간의 낙폭을 50% 가량 회복한 이번주, 주가의 추후 경로에 대한 전망에 관심이 뜨겁습니다. 2008년 금융위기 때도 지수는 1차적으로 낙폭의 50% 가까이 회복하며 반등에 성공했지만, 이후 다시 반락하는 '더블 딥' 형태를 보였기 때문입니다. 사진/한국거래소 전문가들의 의견도 둘로 나뉘었습니다. 우선 느리더라도 반등세를 이어간다는 의견...
'뜰 듯 안 뜨는' 5G 관련주에 최근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세계 주요국들이 상반기 5G 투자 계획을 확대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 5G 스마트폰이 전시돼있다. 사진/뉴시스 당장 5G 수혜가 기대되는 분야는 5G 인프라 장비에 부품과 소재를 공급하는 업체들입니다. 5G를 상용화하기 위해선 촘촘하게 기지국을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