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영남제분, 압수 수색에 5%대↓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영남제분(002680)이 6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10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영남제분은 전 거래일보다 115원(5.72%) 내린 1895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김석우)는 부산에 있는 영남제분 본사와 윤씨의 전 남편 류모 회장의 주거지를 압수 수색했다.

 

검찰은 현재 여대생 청부 살해사건의 주범인 윤모 씨에 대한 허위 진단서 작성 의혹을 수사 중인 가운데 윤씨의 전 남편이 운영하고 있는 영남제분을 전격 방문, 관련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