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기자
닫기
유지훈

‘냉부해’ 김래원 “내 원픽 여배우는 박신혜” 깜짝 고백

SBS '닥터스'로 맺어진 인연

2019-09-24 13:38

조회수 : 7,469

크게 작게
URL 프린트 페이스북
[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배우 김래원이 박신혜를 가장 호흡이 잘 맞는 상대 배우로 꼽았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기영과 김래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래원은 MC들로부터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여배우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닥터스를 할 때 박신혜씨와 호흡을 맞췄는데 내 원픽이라고 말했다.
 
김래원은 박신혜씨는 학교 후배이기도 하다. 내가 그때 영화에서 드라마로 바로 넘어갔는데, 내가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줬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이어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호흡을 맞춘 공효진에 대해서는 워낙 베테랑이다. 17년 전에도 눈사람이라는 드라마를 함께 했고, 이번엔 두 번째로 작품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냉장고를 부탁해 김래원 출연분. 사진/JTBC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 유지훈

  • 뉴스카페
  •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