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경 금융산업부
홍연 산업2부
신태현 공동체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김진양 정치정책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이보라 정책금융부
백아란 산업1부
박용준 온라인뉴스부
김수민 공동체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임유진 산업1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표진수 산업1부
이종용 금융산업부
안창현 공동체부
김재범 공동체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최성남 금융산업부
유근윤 공동체부
윤민영 금융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최병호 공동체부
박준형 금융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최신형 정치정책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김의중 금융산업부
김충범 산업2부
신대성 금융산업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박대형 산업1부
최수빈 산업1부
김성은 산업2부
배덕훈 테크지식산업부
이재영 산업1부
정광섭 국장석
황준익 산업1부
오승훈 공동체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이효진 금융산업부
강영관 산업2부
오승주 공동체부
박창욱 공동체부
박현광 공동체부
윤영혜 정치정책부
이승형 국장석
차종관 공동체부
송정은 산업2부
김민승 공동체부
김보연 금융산업부
김한결 정책금융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유지웅 정치정책부
오승주B 정책금융부
조성은 뉴스리듬
이진하 정치정책부
이혜현 산업2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오세은 테크지식산업부
신유미 금융산업부
이지유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민경연 금융산업부
박종찬 뉴스리듬
임지윤 정책금융부
이승재 산업1부
핀테크 종속 우려에…대출중개업 라이선스 획득
웰컴저축은행이 대출중개업에 진출한다. 토스 등 핀테크 업체가 운영 중인 대출비교 서비스를 자체 애플리케이션 '웰컴디지털뱅크(웰뱅)'에서 선보일 계획이다. 29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지난 21일 대출중개업 라이선스를 획득했다. 오는 11월1일부터 중개업무를 개시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은 이번 라이선스 확보를 계기로 추후 토스 등 핀테크가 선보인 '대출비교 ...
신한·삼성·롯데, 비회원대출 평균금리 카드론보다 낮아
지난달 고신용자에 취급된 카드사 비회원 신용대출 평균금리가 카드론보다 낮았다. 시중은행 대출 규제로 자금 충당이 어려운 차주들의 비회원 대출 이용이 늘면서 금리 역전 현상이 나타난 것으로 분석된다. 24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비회원 대출을 취급한 카드사 5곳(신한·삼성·국민·롯데·우리카드) 중 3곳에서 고신용자(표준등급 1~2등급)의 비회원 대출 금...
내년 3월 '클립카드' 운영 계약 종료
카드사들이 자사 카드만 등록해 결제할 수 있던 앱카드 시스템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KT와 제휴를 맺고 출시한 '클립카드' 서비스를 종료한다. 카드사 간 결제 수단을 상호 등록하는 개방형 페이 '오픈페이'를 도입하기로 하면서 유사 서비스 정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KT와 제휴한 '클립카드' 서비스를 내년 3월부터 중단한다. "알리페이와 페이팔...
연리 20% 이하 대부업 대출잔액 2000억…1인당 3200만원
규제 여파로 1·2금융에서 대출이 거절되면서 대부업을 이용하는 고신용자가 늘고 있다. 10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가계신용대출 현황'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대부업권(신용대출 취급하는 35개사)에서 20% 이하 금리로 대출을 받은 차주는 6만3000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고객 중 7.1%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들 차주의 ...
올해 금융시장은 변곡점이 많았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대출 수요가 급증하고 연체 위험이 커졌다.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금리 상한이 크게 낮아졌으며 기준금리 인상이 본격화되는 등 복잡한 환경이 펼쳐지고 있다. 금융시장의 변화폭이 커지면 늘어나는 건 분쟁이다. 소비자들은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불합리하거나 부당한 처우를 받을 경우 이에 대한 시정을 금융사에 요구할 수 ...
롯데·하나, 2분기 점유율 증가…대형사와 격차 좁혀
중소형 카드사의 2분기 법인카드 신용판매 시장점유율이 상승했다. 결제 플랫폼 역량에 크게 좌우되는 개인카드 시장 내 경쟁력에서 열세를 보이면서 법인카드 영업을 강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3일 금융감독원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2분기 법인카드 신용판매 총액은 31조8463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
"빅테크는 수수료 자율 책정…'적격비용 재산정' 폐지해야"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가 빅테크와 전면전을 선포했다. '동일기능 동일규제'의 원칙에 따라 '결제' 기능을 제공하는 빅테크도 카드사와 같은 우대 수수료율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다. 반면 빅테크는 '간편결제'는 카드사와 기능이 다른 만큼 동일선상에 놓고 비교해선 안 된다고 반박한다. 카드사노동조합협의회가 네이버 등 빅테크와 달리 카드사에만 적용되는 '카드수수료 ...
총량 규제로 지방 대출수요 늘자 예금금리 인상
시중은행 대출 규제로 자금줄이 막힌 소비자들이 지방 저축은행을 찾고 있다. 지방 저축은행들은 대출 수요가 급증하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수신 금리를 잇달아 인상하기 시작했다. 일각에선 총량 규제에 따른 풍선효과로 실수요자들이 높은 이자 부담을 떠안게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6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지방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서울권 주요 저축은행과 ...
기업금융 부문 두자릿수 채용…"규제 여파 탓"
코로나발 채용 가뭄 속에서도 저축은행들이 기업금융 부문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당국이 가계대출 규제를 본격화하면서 기업대출로 선회해 활로를 모색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주요 저축은행이 기업금융 중심의 경력직 채용을 잇달아 진행하고 있다. 업계 2위 OK저축은행은 오는 26일까지 경력직 수시 채용 지원을 받는다. 채용 부문은 기업금융, 기업여신심...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재난지원금) 지급이 본격화되면서 카드사들이 신청 고객을 모집하기 위한 특화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카드는 지원금 사용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놨다. '우리동네 지원금 이용가게 알리미'가 대표적이다. 이 서비스는 지원금을 사용할 수 있는 가맹점을 '신한페이판' 앱 알림 메시지로 알려준다. 위치기반 서비스에 동...
저축은행 부실채권 대부업 매각 속도..."대출 줄이라"는 정부 압박탓
대출총량 규제 여파로 저축은행이 부실채권 매각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체채권을 대부업체나 지방 저축은행에 매각해 대출 증가율을 낮추려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5월 가계대출 총량 규제 가이드라인이 제시된 후 저축은행들이 부실채권 매각에 나섰다. SBI저축은행은 규제 지침이 내려온 이후 현대베리타스투자1호대부, 태영에이엠씨대부, 제니스자산관리...
롯데카드, 카드사 중 처음으로 6배 초과
올 상반기를 기점으로 7개 전업 카드사 중 절반은 레버리지비율(자기자본 대비 자산 비율)이 6배에 도달했다. 금리 인상을 대비해 자금 조달을 서두른 데다 신사업 투자를 가속화하며 자산 규모가 크게 상승한 탓이다. 5일 한국신용평가에 따르면 6월 말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 중 4곳의 레버리지비율이 6배 이상이었다. 국민·현대·우...
우리·현대·롯데, 대출잔액 10%대 증가…대출문턱 높일 듯
시중은행에서 잇달아 대출 공급이 중단되는 가운데 카드사도 대출총량 관리에 돌입했다. 업체들은 연말까지 당국이 제시한 가계대출 증가율을 준수하겠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대출 공급이 많았던 중소 카드사부터 대출 문턱이 높아질 것으로 관측된다. 29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에 이어 카드사 등 2금융에도 규제를 강화하고 있다. 당국은 풍선효과를 경계...
OK·상상인, 예금상품 금리 인하…수신고 유치 이유 사라진 탓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등 2금융권까지 신용대출 한도 축소를 요청하자 예금 금리도 영향을 받기 시작했다. 업계 입장에선 대출을 위한 자금 확보 요인이 떨어진 만큼 고금리 예금 상품을 팔 이유가 사라졌다는 평가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오는 9월부터 수십입출금식 예금 상품, 이른바 파킹통장 상품의 기본금리를 내리기로 했다. 현재 OK파킹대박통장, OK e-파킹...
상반기 카드사 점포수 194개…전년비 9.6% 증가
비용 효율화를 위해 점포를 줄여왔던 카드사들이 다시 점포를 늘리고 있다. 신용판매 및 카드대출 등 기존 사업에서 수익이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자 사업 다각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다. 2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 상반기 기준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국내 점포수는 194개로 전년 동기 대비 9.6% 늘었다. 지난해 말과 비교하면 2.6% 증가했...
7개 전업 카드사 순익 1조4587억원…온라인 결제 확대
카드사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 코로나19 국면 속 온라인 소비와 대출 실적이 증가한 탓이다. 디지털 채널 활성화로 비용을 절감하고 할부금융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한 것도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 1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상반기 순이익은 1조458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37.1% 늘었다. 신한카...
우리·국민카드, 할인 프로모션 전개…개별 고객에 혜택
카드사들이 연이어 대출상품 할인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네이버 등 빅테크와의 경쟁이 치열해지면서다. 다만 금융당국이 2금융 대출 확대 규제를 시사하고 있는 만큼 우량 고객을 선별하는 방식으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사들은 이달 들어 할인 이벤트를 경쟁적으로 시작했다. 우리카드는 8월4일부터 개별 고객을 선정해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 수...
유선·창구서 발급시 5000원 부과
웰컴저축은행이 내달부터 제증명 발급수수료를 인상한다. 유선이나 오프라인 창구에서 증명서를 발급하는 고객은 기존보다 두 배 이상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한다. 디지털 접근성이 떨어지는 고령층 고객의 부담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웰컴저축은행은 오는 9월부터 제증명 발급수수료 정책을 변경한다. 현재는 금융거래확인서, 부채잔액증명서 등을 유선이나 ...
삼성페이 연계 서비스 종료…"효율성 고려"
삼성카드(029780)가 삼성페이 연계 결제 서비스를 중단한다. 고객들은 앞으로 삼성카드 앱에서 삼성페이로 이동해 결제할 수 없다. 삼성페이와 협업을 축소하면서 삼성카드가 독자적인 간편결제 앱을 내놓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오는 30일 삼성카드 앱을 통한 삼성페이 결제 서비스를 종료한다. 지금까지 삼성페이 앱을 구동하지 않아도 삼성...
중금리대출 확대 성과…대출규제 강화는 '우려'
상반기 지주계 저축은행의 실적이 개선됐다. 그룹사 시중은행과 연계 영업으로 중금리대출 시장에서 시너지를 낸 성과다. 다만 금융당국이 하반기부터 2금융 대출 규제 강화 가능성을 내비치면서 상승세가 둔화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올 상반기 지주계 저축은행 당기순이익이 상승곡선을 그렸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순이익은 93억원을 시현했다. 지난...
하나카드, 대출가능 신용등급 상향
우리카드의 카드론 평균금리가 내려갔지만 저신용자에 취급한 금리는 되레 올랐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부실 위험이 높아지자 저신용자에 리스크 부담을 전가한 반면 고신용자에는 우대 혜택을 확대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여신금융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우리카드의 표준등급 기준 카드론 평균금리(운영가격)는 12.45%를 기록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2.22%p 감소했다. 절대...
1분기 이용액 8000억 감소…최저수수료 인하 등 대안 강구
카드 현금서비스 이용액이 급감하고 있다. 현금서비스를 대체할 비대면 대출 인프라가 활성화되면서다. 카드사들은 최저 수수료율 낮추고 신용카드 사용 시 연계 혜택을 제공하는 전략을 꺼내며 고객 되찾기에 나섰다. 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7개 전업 카드사(신한·삼성·국민·현대·롯데·우리·하나)의 1분기 현금서비스 취급액은 12조329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 약 80...
2금융 차주 증가 전망…코로나·금리인상 시 부실 확산
차주 단위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규제 도입으로 2금융에서 대출 수요가 급증하는 풍선효과가 우려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이 장기화하고 연내 금리 인상을 앞둔 상황에서 2금융 여신 확대 시 부실 위험이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4일 금융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이달부터 가계부채 관리를 위해 차주별 DSR 규제가 도입됐다. DSR은 소득 대비 모든 원리금 상환액을 나눈 지표...
비회원 대출 취급액 감소로 실적 악화 예상
내달부터 카드사에서 취급하는 비회원 신용대출이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규제에 적용된다. 카드사들은 카드론 대비 비회원 대출에 상대적으로 높은 금리를 부여해왔던 만큼 규제 확대로 수익이 감소될 전망이다. 27일 업계 및 금융당국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카드사 비회원 신용대출을 DSR 규제에 포함한다. DSR은 소득 대비 모든 원리금 상환액을 나눈 지표다. 당국...
이르면 10월 국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거론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조기 금리 인상을 시사하며 무게를 더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둔화하고 백신이 보급되면서 코로나 이전으로 경제를 정상화하기 위한 조치다. 저금리가 장기화하면 부채가 확대되고 물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라는 긴 터널을 통과하는 긍정적인 시그널이지만 누...
조달비용 상승 부담 증대…이자수익 증가는 제한적
10월 기준금리 인상설에 카드사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금리 인상 시 조달 비용이 증가하는데, 법정 최고금리 인하로 이자 수익은 축소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카드대출 차주의 부실 위험이 커진 것도 위기 요인으로 꼽힌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가계 부채 급증 및 백신 접종에 따른 경기 회복 가속화 등으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대두되자 카드사들이 채권 발행에 뛰어...
업계서 유일한 발급규제 시행…체리피커 확산 방지 차원
우리카드가 고객이 발급할 수 있는 신용카드 개수를 제한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 첫 발급 시 혜택만 누리고 실제 사용하지 않는 이른바 '체리피커'를 규제하겠다는 조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고객 1명당 발급받을 수 있는 신용카드 개수를 10개 이하로 설정했다. 신용도가 아무리 좋아도 보유 가능한 카드수가 10개를 넘을 수 없다. 현재 이 같은 규제를 적용한 주요 카...
유진·JT저축은행, 두 자릿수 채용…각사 시너지 염두에 둔듯
증권사로 인수되는 저축은행들이 대대적인 채용에 돌입했다. 업계 흐름과 상반된 양상이다. 인력 확대를 바탕으로 사업 부문을 확장하고 업권 간 시너지 창출을 염두에 둔 것으로 분석된다. 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증권사들이 인수를 결정한 저축은행들이 대규모 인력 모집에 나섰다. KTB투자증권이 인수 계약을 체결한 유진저축은행은 이달 경력직 채용에 돌입했다. 모집 부문...
결제수단 범용성 확대 추진…고객 이탈 방어전선 구축
카드사들이 결제 앱 범용성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자사 카드 이외에 증권사, 저축은행 등 타금융사 계좌로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네이버페이 등 간편결제 업체를 견제함과 동시에 카드사 간 '페이 동맹'에 앞서 고객을 선점하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국민카드는 간편결제 앱 'KB페이'의 결제 수단을 시중은행, 증권사, 상호금융 등 42개 금융사 계좌...
1분기 신판 점유율 하락 예고…인기업체와 제휴·간편결제 역량 강화
신용카드 업계 1위인 신한카드의 지위가 흔들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 하락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어서다. 신한카드는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LCC) 등 중상위 업체의 성장 전략을 뒤따르며 격차 벌리기에 돌입했다. 7일 금융감독원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신한카드의 개인·법인 신용판매 시장 점유율은 21.49%를 기록했다. 선두 자리는 지켰지만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