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경 금융산업부
신태현 공동체부
홍연 산업2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김진양 정치정책부
황방열 정치정책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이보라 정책금융부
박용준 온라인뉴스부
김재범 공동체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백아란 산업1부
박준형 금융산업부
최성남 금융산업부
임유진 산업1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김수민 공동체부
표진수 산업1부
이종용 금융산업부
유근윤 공동체부
안창현 공동체부
고재인 산업1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윤민영 금융산업부
김기성 국장석
이승재 산업1부
임지윤 정책금융부
최병호 공동체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신대성 금융산업부
김충범 산업2부
김의중 금융산업부
이재영 산업1부
박대형 산업1부
황준익 산업1부
최수빈 산업1부
김성은 산업2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배덕훈 테크지식산업부
정광섭 국장석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강영관 산업2부
오승훈 공동체부
이효진 금융산업부
이승형 국장석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윤영혜 정치정책부
김보연 금융산업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박창욱 공동체부
송정은 산업2부
김한결 정책금융부
김민승 공동체부
신유미 금융산업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이진하 정치정책부
이혜현 산업2부
조성은 뉴스리듬
차종관 공동체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박현광 공동체부
박종찬 뉴스리듬
오세은 테크지식산업부
오승주B 정책금융부
이지유 산업2부
고은하 산업2부
민경연 금융산업부
yongmin03@etomato.com
여전히 땅이 문제였다. 부동산 문제가 정권을 바꿨다는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음에도 여전히 부동산은 우리 삶의 지척에서 떠나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이번에는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하는 문제를 놓고, 여야가 둘로 갈렸다. 예전부터 용산은 풍수지리상 명당으로 꼽히던 자리다. 그래서 용산은 과거 청나라와 일본 군대가 자리 잡았던 곳이고, 한국전쟁 이후 미군이 주...
건설업 등 관련 업무 경험 없어 리더십 관심…정비사업 '들러리 입찰' 논란도
코오롱글로벌이 지난해 역대 최고 실적과 역대 최고 신규 수주액을 달성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다. 그러나 제2의 전성기를 시작하는 시점에 수장을 교체하며 다시 한 번 변화를 꾀하고 있다. 코오롱글로벌은 지난해 말 윤창운 대표이사 사장을 그룹 부회장으로 승진 보임하고, 김정일 코오롱인더스트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 김 신임 사장은 코오롱...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났다. 한 지인은 "문재인정부를 포함해 민주당을 이렇게 싫어할 줄은 몰랐다"라고 혀를 내두른다. 능력 없어 보이는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보다 민주당이 더 싫다는 것이 이번 선거의 최종 결과인 셈이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의 득표까지 합치면 진보가 이긴 것 아니냐고 울분을 토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여기서 의문이 든다. 민주당이 무...
차기 정부, 공급 정책 최우선 과제…양도세 등 세금 문제도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가 제20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향후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선 기간 가장 관심을 받은 공약이 부동산 관련 정책이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변화가 예상되는 분야기 때문이다. 업계에서는 부동산 관련 숙제가 산적하다는 점에서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이 빠르게 추진되길 바라는 모습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차기 정부가 가장 ...
갈수록 상위권 갭투자 건수 줄어…"하락 전망· 고점 인식"
최근 부동산 시장 하락장이 본격화되면서 한 때 열풍을 일으켰던 ‘갭투자’ 열기도 가라앉는 분위기다. 갭투자는 시세차익을 목적으로 주택의 매매 가격과 전세금 간의 차액이 적은 집을 전세를 기고 매입하는 투자 방식이다. 이 때문에 시세차익을 노릴 수 있는 단기간 매매가격 상승장이 펼쳐지지 않는다면 투자 가치도 하락하게 된다. 10일 아파트 실거래가 사이트 ‘아실’...
최용민 산업2부 기자.제20대 대통령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여야 대선 후보들이 많은 공약을 발표했지만, 그 중에서 부동산 공약이 핵심이라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부동산 공약 이외 눈에 띄는 공약이 없다는 것도 한몫했다. 대선 과정에서 이슈로 떠오른 것은 대부분 의혹과 논란뿐이다. 부동산 공약 말고 후보 능력을 검증할 방법이 없는 최초 선거가 아닐까 생각...
서울 스카인라인 바뀐다…9년 만에 '35층 룰' 폐지에 시장 '들썩'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신축보다 구축에 대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가 ‘35층 룰’ 규제를 폐지하면서 정비사업 추진 단지들의 사업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서울지역 분양 시장까지 미분양 우려가 높아지면서 신축 단지에 대한 선호도는 더욱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서울시가 ‘2040 서울도...
3월 분양 폭탄 이어 연말까지 대기…1월 미분양 전달보다 22.7% 급증
오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 아파트 분양 시장 변화에 업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분양업계가 대부분 대통령 선거 이후로 분양 일정을 잡아 놓은 상태라 대규모 물량 공급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 인한 미분양 우려가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다만, 차기 정부의 부동산 정책 방향 등에 따라 분양시장도 크게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부동산 리서치업체...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무색…이틀만에 삼표산업 등 잇단 사고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한 달이 지났지만, 건설업계에서는 여전히 사망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법 시행 이후 레미콘 및 골재 전문회사인 삼표산업 채석장에서 붕괴사고가 발생하면서 업계 뿐 아니라 전 산업에서 중대재해처벌법 1호 수사 대상이 됐다. 이어 요진건설산업 건설현장에서 엘리베이터 추락사고가 발생하는 등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한 달도 안돼서 건설업계에서 총 4건...
연초부터 건설업계의 정비사업 수주전이 뜨겁게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아직 2월도 안 넘긴 시점에 정비사업 수주액이 2조원에 육박하는 건설사가 2곳에 달한다. 코로나19 여파로 해외건설 수주 불안이 지속되면서 국내 사업에 대한 관심이 여전히 높다. 먼저 GS건설은 GS건설이 신길13구역 공공재건축과 광주 산수3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GS건설은 올해 ...
광주 붕괴 사고 후…안양 관양현대아파트·서울 월계 동신아파트까지 수주
HDC현대산업개발이 광주 붕괴 사고 이후 시장 퇴출 분위기에도 안양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서울 월계동 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을 연이어 수주했다. 이로 인해 업계에서는 HDC현대산업개발이 재기의 발판을 마련한 것 아니냐는 평가가 나온다. 다만, 수주를 위해 추가 혜택 등을 제시하면서 오히려 ‘승자의 저주’에 걸릴 수 있다는 우려감도 높아지고 있다. 28일 ...
대표이사부터 '교체' 시작…전라도 출신 약진 전망
공정거래위원회가 중흥그룹과 대우건설(047040)의 기업결합을 최종 승인하면서 건설업계 지각변동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을 거느리면서 단숨에 시공능력순위 4위로 올라서게 된다. 아울러 대우건설 임원진들에 대한 대대적인 인적 쇄신이 예상되면서 내부는 뒤숭숭한 분위기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건설은 이날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백정완 ...
작년 전국 토지 거래액 110조509억·거래 30만건 돌파…역대 최대
아파트 등 주택시장에 이어 토지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땅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확고한 신뢰를 바탕으로 아파트 등 주택시장에 몰렸던 자금이 토지시장으로 이동하는 모습이다. 이는 최근 아파트 등 주택 가격 급등에 따른 피로감과 주택 시장에 대한 정부 규제 여파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한국부동산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 순수토지 거래량은 124만8084건(필지)...
아파트 가격 급등에 정부 정책까지…빌라로 쏠리는 투자 수요
부동산 경기 하락에도 불구하고 연립다세대 주택 등 서울지역 빌라는 여전히 아파트보다 인기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빌라 매매건수가 아파트 매매건수의 3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등 공공기관 정비사업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투자금이 빌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2일 한국부동산원 실거래가 사이트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날까지 서울...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사의 업역 구분을 폐지한 이후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업역 폐지 이후 종합건설사들이 전문건설사 영역에서 수주하는 경우가 늘면서 전문건설업계 반발이 심화하고 있는 것이다. 지난해 정부는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사 업역 구분을 폐지하면서 공공공사에서 자유롭게 수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부터는 민간 부문에서도 종합건설사와 전문건설사의 ...
전년동기비 17.6% 상승…코로나 종식 전망·유가 상승에 '청신호'
해외건설 수주가 연초부터 순항하는 모습이다. 국내 건설사들이 연일 해외에서 대형 프로젝트를 수주하며 지난해보다 개선된 실적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포스트 코로나19 이후 세계 각국이 경기 부양을 위한 대규모 건설 사업을 계획하고 있고, 최근 국제 유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해외건설 수주에 청신호가 켜진 상태다. 21일 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종합정보서비스에 따르면 ...
부동산 시장 한파 본격화…"전세금을 지켜라"
최근 아파트 매매가격 하락에 이어 전세가격까지 하락 전환하면서 전국적으로 ‘깡통전세’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매매가격 하락으로 집을 팔아도 전셋값을 돌려받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고, 전세가격이 하락하면 집주인이 전셋값 차익을 마련할 수 없는 상황에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깡통전세를 피하기 위해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21일 한국부동산원 자...
서울시 7년만에 잠실주공 5단지 재건축 심의 통과…최고 50층 대단지로
서울시가 잠실주공5단지에 대한 정비계획안을 통과시키면서 다른 주요 재건축 단지도 사업에 속도가 붙을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용도지역을 상향해 최고 50층까지 건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서울 스카이라인 변화가 예상된다. 오세훈 시장은 당선 이후 대규모 주택 공급을 위해 재건축 사업 활성화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전날 수...
아파트 재개발에 빌라 정비사업까지…10년 이하 주택만 가격 하락
최근 아파트 재건축 사업과 빌라 밀집지역에 대한 정비사업 추진이 활발해지면서 신축보다 구축 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부동산원 조사에서 건축 연령이 낮은 아파트와 연립주택 가격이 모두 전월보다 하락했고, 오히려 연령이 높은 주택은 가격이 상승했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최근 발표한 지난 1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아파트 ...
25개 자추구 중 19곳 하락 전환…대선 이후 정책 변화 관심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심상치 않아 보인다. 강남지역 아파트 가격이 하락세로 접어들면서 전체 25개 자치구 중 19개 자치구에서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이어지고 있다. 보합 지역까지 더하면 서울 자치구 중 아파트 가격이 상승한 곳은 1곳에 불과하다. 이 때문에 업계에서는 서울지역 아파트 가격 하락세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4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친환경·신재생에너지 기업 박차…실적·경영환경 개선 최우선 과제
SK건설은 지난해 5월 사명을 ‘SK에코플랜트’로 변경하고, 2023년 상장 목표를 밝혔다.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으로 탈바꿈해 오랜 숙원인 기업공개(IPO)를 이루겠다는 뜻을 밝힌 것이다. SK에코플랜트는 성공적인 IPO를 위해 실적 및 경영환경 개선이 무엇보다 시급하다. 사명을 바꾸고 친환경 및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
향후 분양 물량도 많아 우려감 높아…대선까지 분위기 지속 전망
부동산 시장이 냉각기에 접어들면서 분양시장도 찬바람이 불고 있다. 지방을 중심으로 대규모 미분양 사태가 벌어지고 있고, 미분양 공포는 경기를 넘어 서울까지 번지고 있다. 대출 규제와 아파트 가격 하락이 분양시장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이런 분위기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지방에서는 이미 미분양 공포가 현...
최용민 산업2부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다시 살아날 수 있을까. 요즘 건설업계를 바라보면서 떠오르는 가장 큰 의문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의 안전관리 소홀로 인명사고가 발생하면서 여론이 그 어느 때보다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연이어 사망 사고가 발생하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을 시장에서 퇴출해야 된다는 여론이 높다. 정부 관계자들도 연일 ‘최고 수...
안전진단 기준 완화·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분양가상한제 주목
재건축 시장 활성화가 서울지역 아파트 공급 최우선 방안으로 떠오른 가운데 3가지 숙제가 어떻게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현재 재건축 시장 활성화를 위해 풀어야 될 숙제로 안전진단 기준 완화,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분양가상한제 등이 꼽힌다. 재건축 사업 초기부터 분양까지 대부분의 절차에 영향을 미치는 정책들이다. 업계에서는 이번 대통령 선거 후보 공약에 ...
안양 관양동 현대아파트 시공권 확보…영업정지 전까지 수주에 사활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최근 안양시 관양동 현대아파트 재건축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건설현장 붕괴 사고 이후 시장 퇴출 여론까지 불고 있는 상황에서 시공권을 따낸 것이라 눈길을 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여세를 몰아 이달 말 예정된 서울 노원구 월계 동신아파트 재건축 사업까지 넘보면서 퇴출 여론을 잠재우려 한다. 다만, 징계 절차는 진...
아파트 가격 2주 연속 하락세…1년8개월만에 하락전환
서울지역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다. 최근 가격 급등으로 인한 피로감이 높아지면서 거래가 사라졌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급매물만 거래가 진행되면서 전체 아파트 가격까지 끌어내리고 있다. 일단 전문가들은 대통령 선거까지는 이런 분위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7일 아파트 실거래가 사이트 아실에 따르면 최근 한 달간 서울 대부분의 지역에서 아파트 매...
집값 하락세에 6월까지 전국 17만5325가구 분양…전년비 77% 급증
설 연휴 이후 분양 물량이 대거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분양 물량이 많아질 경우 재고 주택에 대한 수요가 분양시장으로 쏠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다만, 전문가들은 입주 시기 등을 고려하면 당장 부동산 시장에 큰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3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부동산인포...
공정률 90%에서 분양 실시…최근 하자 건수도 크게 늘어나 여론 확산
최근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아파트 후분양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선분양제에 따른 입주 시기를 맞추기 위해 무리한 공사기간 단축이 붕괴 사고의 최대 원인으로 꼽히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입주 시기를 맞추기 위해 일명 ‘돌관공사’가 이뤄지면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주택공사(SH)를 중심으로 아파트 후분...
아파트에서 오피스텔까지 모두 급락…"대선까지 하락장 분위기 지속"
최근 부동산 시장이 전방위적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다.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꾸준히 상승폭이 축소되고 있다. 여기에 서울을 중심으로 아파트와 빌라, 오피스텔 등 대부분의 주거 상품 거래건수가 지난해보다 급락했다. 업계에서는 설 연휴 이후에도 부동산 시장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각종 조사 자료에서 최근 부동산 시장 하락 분위기...
수주 활동 계속…월계 동신아파트·미미삼, 안양 관양현대 '눈독'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이 최근 정비사업 수주에 사활을 걸고 나섰다. 광주 화정동 아이파크 붕괴 사고 이후 영업정지 등 위기감이 높아지면서 존폐 위기로 몰렸기 때문이다. 특히 HDC현대산업개발은 주택 및 건축 사업이 매출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어 정비사업 시장에서 밀리면 직격탄을 맞을 수 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HDC현대산업개발은 정비사업 수주에 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