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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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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사법연수생 아직 남았다

입소 예정자 규모 공개는 내부 논의중...로스쿨 시대 맞는 역할 계속

2021-01-13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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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범종 기자] 지난 12일은 사법연수원 50기로 단독 입소해 수료한 조우상 씨가 화제를 모았습니다. 많은 언론이 '마지막 연수생'인 그의 김앤장 취업 소식을 보도했습니다.
 
조씨는 일본 게이오대를 졸업하고 도쿄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나와 일본 신사법시험에 합격한 인재입니다. 57회 사법시험에 붙었지만 군 복무를 마치느라 사법연수원에는 3년 늦게, 혼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조씨는 마지막 연수생이 아니라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법연수원에 따르면, 조씨 수료 이후 연수원에 남은 연수생은 없습니다. 등록 연기자들은 남아있습니다. 다만 그 규모와 사법시험 합격 시기 등 공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13일 <뉴스토마토>와의 통화에서 "해당 내용을 밝힐 지 여부를 내부에서 계속 회의중"이라며 "이견이 많은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개원 50주년을 맞은 사법연수원은 로스쿨 시대에 걸맞는 역할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사법연수원 관계자는 "법관연수를 핵심 업무로 해서 국제사법협력사업을 법원행정처로부터 대거 이관 받아 진행하고 있다"며 "로스쿨 법실무 교육에 대한 출강과 실무 수습 교육 등 4가지 중심 기능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법연수원은 이밖에 각종 실무지침서와 법원실무제요, 재판실무편람 같은 지침서 간행업무도 하고 있습니다. 일반인 대상 법교육과 비법관 연수 업무 등도 진행합니다.
 
김문석 사법연수원장(사진 왼쪽)이 12일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조우상 수료생에게 수료증을 주고 있다. 사진/사법연수원
 
이범종 기자 smil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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