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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보연

대한해운, M&A 통한 재무구조 개선 위해 유증

2013-10-17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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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곽보연기자] 대한해운(005880)은 인수합병(M&A)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통주 1224만3622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증자는 제3자배정증자 방식으로 이뤄지며 티케이케미칼, 케이엘홀딩스, 케이엘홀딩스이호에 각각 배정할 예정이다.
 
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1만3477원으로 신주 상장 예정일은 오는 11월14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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