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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연

대우조선해양, 남상태 전 사장 25억원 횡령·배임 공시

2016-07-2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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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광연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이 남상태 전 사장의 업무상 횡령, 배임수재 등의 혐의 공소 제기를 확인했다고 22일 공시했다. 
 
남 전 사장의 배임수재는 20억원이며 업무상 횡령은 5억원으로 자기자본대비 0.2%에 달한다.
 
김광연 기자 fun350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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