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공동체부
이지은 테크지식산업부
이재영 산업1부
정광섭 국장석
황방열 정치정책부
박대형 산업1부
김충범 산업2부
배덕훈 테크지식산업부
신대성 금융산업부
신상민 테크지식산업부
이규하 정치정책부
최수빈 테크지식산업부
송정은 산업2부
유근윤 공동체부
김은별 방송진행팀
김성은 산업2부
유지웅 정치정책부
최신형 정치정책부
임지윤 정책금융부
이지유 산업2부
윤영혜 정치정책부
오승주 공동체부
변소인 테크지식산업부
김한결 정책금융부
민경연 금융산업부
김의중 금융산업부
이승형 국장석
조성은 뉴스리듬
이승재 산업1부
박종찬 뉴스리듬
고은하 산업2부
강영관 산업2부
김민승 공동체부
이혜현 산업2부
이효진 금융산업부
황한울 방송진행팀
이진하 정치정책부
오세은 테크지식산업부
신유미 금융산업부
김보연 금융산업부
박현광 공동체부
차종관 공동체부
오승주B 정책금융부
박창욱 공동체부
김나볏 테크지식산업부
박용준 온라인뉴스부
이보라 정책금융부
홍연 산업2부
박주용 정치정책부
김창경 금융산업부
김수민 공동체부
한동인 정치정책부
김진양 정치정책부
박진아 정치정책부
최성남 금융산업부
윤민영 금융산업부
이종용 금융산업부
이범종 테크지식산업부
안창현 공동체부
최병호 공동체부
표진수 산업1부
백아란 산업1부
박준형 금융산업부
고재인 산업1부
임유진 산업1부
황준익 산업1부
김기성 국장석
bora11@etomato.com
경기도 **시의 한 GS슈퍼마켓에 들르게 됐는데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GS PAY'로 결제하면 과자와 스낵을 할인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었는데요. 할인율이 30%에 달했습니다. 대부분의 스낵과 쿠키류의 과자가 1000원을 훌쩍 넘어가는데요. 할인율이 적용되니 대부분의 과자가 1000원 이하였습니다. 예를 들어보면 빼빼로나 포카칩이 1400원 가량인데, 거의 900원 이하였어요. ...
현행 금소법, 은행·저축은행·보험사만 적용
금융소비자보호법을 전 상호금융법으로 확대하는 금융소비자보호법 개정안이 발의된지 두 달이 지났지만 논의조차 되지 않고 있습니다. 상호금융권의 불완전판매 관행을 막기 위해서는 금소법 개정안 처리가 절실하지만 다른 현안에 우선 순위가 밀려 있습니다. 특히 개정안은 시행시기를 '공포 후 1년'으로 정하고 있어 당장 통과돼도 빨라야 내년 하반기에나 적용할 수 있는 상황입...
사진/임채운 서강대 경영학과 교수.올해 초에 불어닥친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열풍이 아직도 뜨겁다. 대기업에서 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ESG경영을 도입하기 위해 분주하다. 금융기관과 공공기관도 ESG추세에 소외되지 않으려 적극적으로 편승하고 있다. 작년만 해도 생소한 ESG가 이제는 상식에 속하는 용어가 되었다. 이런 ESG경영의 유행을 바라보는 시각이 엇갈린...
때이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온열매트 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보일러 업계의 라이벌인 경동나비엔과 귀뚜라미 보일러가 온수매트와 카본매트로 온열매트시장에서 맞붙고 있다. 24일 보일러 및 중소기업계에 따르면 국내 보일러 2강인 경동나비엔(009450)과 귀뚜라미보일러는 올 가을부터 각각 온수매트, 카본매트 같은 온열매트 신제품을 출시하고 마케팅에 집중하고...
중소기업의 판로를 넓히자는 목적으로 설립된 행복한백화점은 기자에게 익숙한 곳이다. 일주일에 한두번 들러 장을 보고, 전철역을 오가며 자주 지나는 곳이다. 지역상품권 사용이 가능해, 종종 들러 물건을 구입하기도 한다. 중소기업을 출입하면서 행복한백화점을 처음 알고난 이후부터는 더욱 애정을 갖고 방문하고 있다. 하지만 갈 때마다 느낀 것은 '방문객이 참 없다'라는 점이다. ...
집콕족을 겨냥한 부엌용기가 눈길을 끈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외부활동을 줄이고 집에서 밥을 해먹는 소비자가 많아지면서 위생을 강화한 제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이와 함께 집에서도 카페나 식당에서 음식을 즐기는 것처럼 돕는 용기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글라스락의 렌지쿡 미라클 에디션. 사진/SGC솔루션 18일 SGC솔루션에 따르면 전자레인지 간편 조리용 ...
거리두기 격상으로 영업제한 받는 소상공인들 '망연자실'
"작년 겨울에 홀영업 못했던 게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나라 잃은 심정입니다." 관악구에서 6년째 카페를 운영하는 고 모씨는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어서는 시점부터 거리에 사람이 줄면서 손님이 부쩍 감소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1층과 2층까지 총 80평에 달하는 규모의 대형 카페를 운영하는 고씨는 한달에 임대료를 포함해 2500만~3000만원 가량 비용이 든다...
퍼시스그룹의 의자전문브랜드 시디즈(134790)가 '의자위 인생은 진행중' 마케팅이 주목받고 있다. 기능이 아닌 의자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전략이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면서 홈오피스 시장 1위 자리를 공고히 하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시디즈는 이달 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디즈 앰베서더와 실시간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 이벤트 '#앉아서 만나요'를 진행한다. ...
경동나비엔(009450)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 총 500세대에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하며 공공주택 시장에 처음으로 진입했다고 1일 밝혔다. 경동나비엔은 청년 및 고령층 1인 가구, 신혼부부 등을 입주 대상으로 하는 행복주택 특성에 맞춰 기존 제품보다 슬림하고 깔끔한 디자인의 홈네트워크 시스템(NHN-07A1)을 새롭게 개발했다. 이 제품은 공동현관 및 세대 ...
제주식품 D2C시스템 도입한 제직증명 고도호 대표 인터뷰
유통단계를 확 줄인 생산자 직거래(D2C·Direct to Consumer)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는 고도호 제직증명 대표는 지난 2일 <뉴스토마토>와 만난 자리에서 "소비자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되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돼지농가의 이익까지 지켜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중간의 유통 밴더들이 생산자의 이익을 떼어가는 식의 현재 구조를 탈피해, 돼...
롯데백화점이 동부산에 만든 리빙전문관 '메종 동부산'에 가구 및 리빙업체들이 모여들고 있다. 코로나19로 집콕문화가 자리잡으면서 덩달아 커진 집꾸미기 수요를 잡기 위한 것이다. 1년여 먼저 둥지를 튼 이케아부터 한샘, 시몬스침대 등에 이르기까지 업체들 간 격전이 펼쳐지는 양상이다. 동남권 최초 초대형 리빙전문관인 메종 동부산점은 지난 24일 문을 열었다. 메종 동부...
코로나19로 환경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구업계도 친환경제품 출시에 한창이다. 질병이나 알러지 등을 일으킬 수 있는 화학용품 사용을 줄이는 방향의 공법을 사용하면서 '친환경 인증 제품으로 인체에 무해하다'는 점을 소비자에게 어필하고 있다. 아예 대나무 같은 자연소재를 가공해 재생가능한 제품을 만들기도 한다. 에몬스가구의 패브릭소파 '하야트'. 사진/에몬스가...
총 18일간 대·중소 온라인업체 등 참여…산지.지역거점 라이브방송도 '눈길'
백화점과 대형마트, 전통시장까지 참여하는 대규모 할인행사인 '대한민국 동행세일'이 24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과 온라인 위주로 계획됐다. 특히 지역 온라인몰과 연계한 소비촉진에 방점을 찍고 코로나19 로 침체된 경기를 되살리겠다는 복안이다. 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16일 대한민국 동행세일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가운데 습한 여름에 접어들면서 위생기능을 강조한 욕실용품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건강과 위생에 대한 관심이 이전보다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전기살균수로 샤워하거나 세수할 수 있는 세면대와 샤워기부터 욕실을 전문적으로 청소해주는 욕실케어까지 다양한 위생케어 상품 및 서비스들이 앞다퉈 출시...
습하고 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쾌적한 수면을 위한 제품들이 주목받고 있다. 매트리스 및 침구 업체들이 특화기술을 접목한 제품으로 여름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4일 한국수면산업협회 등에 따르면 2011년 4800억원 수준이었던 수면시장 규모는 2015년 2조원, 2019년 3조원 수준까지 급성장했다.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위축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 지면서 수면시...
중소기업마다 사무실이나 회의실에 들어서면 벽에 각종 인증서나 인허가증이 걸려있다. 이러한 인증은 중소기업에 대외인지도나 신뢰도를 높이면서 브랜드로써의 역할을 하고, 정부조달이나 지원사업에서 혜택을 받는다는 점에서 유익하다. 그러나 인증이 중소기업에 긍정적인 것만은 아니다. 인증이 과도하게 남발되거나 반 강제적으로 운영됨으로써 중소기업에 계륵(鷄肋)이 되고 ...
"화재안전기준 강화 추세에 따라 불연·준불연 자재시장 확대 전망"
건축물의 마감재·단열재의 화재 안전기준을 강화한 건축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건자재업체들이 불연·준불연자재 개발에 나서며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관련 공장 증설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 곳도 있다. 준불연이란, 불연재료에 준하는 건축재료나 구조부위의 화재 확대방지 능력을 가진 건축 재료를 뜻한다. 23일 건자재 및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2월23일부터 샌드위...
웅진, 유일하게 무약정 모델 갖춰
코로나19로 비대면 학습이 보편화되면서 스마트학습지를 이용하는 구매자들이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학습지와 관련된 소비자 피해구제 신청도 증가하면서 스마트학습지 선택시 소비자의 주의가 요구된다. 특히 태블릿PC를 이용한 스마트학습지 계약시 중도해지하면 기기요금 등 위약금이 부과될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스마트 학습지는 태블릿PC, 스마트펜 등을 ...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1년 이상 이어지면서 셀프인테리어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가구나 인테리어 소품에서 벗어나 수전, 씽크볼, 환기구까지 직접 마음에 드는 제품을 알아보고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이같은 추세 속 소비자를 직접 만나는 B2B(기업간 거래)기업들도 생겨나고 있다. 9일 인테리어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 인테리어 시장 ...
단기실적보다 키즈플랫폼 확장성·차별화 '주목'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의 차남 윤새봄 대표가 이끄는 '놀이의발견'이 웅진씽크빅(095720)으로부터 분사한지 1년만에 성과를 내고 있다. 코로나가 확산되는 상황 속에서 놀이클래스라는 새로운 영역을 만들며 키즈 대상 모바일 플랫폼시장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는 평가다. 2일 웅진 등에 따르면 놀이의발견 앱의 4월 기준 누적회원수는 84만명에 달한다. 론칭한 첫해와 지난해 ...
지난해 코로나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완구업계가 올해 어린이날 대목을 앞두고 마케팅에 한창이다. 자체 유튜브 채널을 만들고 SNS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신제품 출시로 어린이와 부모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25일 완구업계 등에 따르면 콩순이, 시크릿쥬쥬, 또봇으로 유명한 영실업은 지난해 1054억원의 매출과 29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전년보다 각각 20%, 70% 줄어...
국회 임이자 의원실 "자체특별점검했지만 여전히 미흡" 지적
문재인정부 국정과제 중 하나인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축기관으로 꼽히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원장과 경영진의 전횡 의혹으로 진통을 겪고 있다.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진흥원의 김인선 원장이 자신과 관련된 기관에 사업을 몰아줬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관리강화 방안이 도출됐지만, 그 이후로도 진흥원 내부와 사회적기업 현장에서 불만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국...
소상공인연합회에서 두 개의 집행부가 각각 나서 4대 소공연 회장 선거를 추진하는 등 내부 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소상공인연합회 회장이 누리는 권한이 무엇인지 세간의 관심이 쏠린다. 업계에선 소공연 회장직의 가치로 단연 정치적 입지 획득을 첫손에 꼽는다. 18일 소상공인 업계에 따르면 소공연 비상대책위원회는 다음달 20일 정기총회를 거쳐 4대 소공연 회장을 뽑을 ...
집합금지·영업제한·매출20%감소 업종 10만7천개 대상…최대 천만원
1년간 고용을 유지하면 대출금리를 1%p 인하해주는 대출프로그램을 중소벤처기업부가 시작한다.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고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에 대해 인센티브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총 10만7000여개의 업체가 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차 추경예산안의 맞춤형 피해지원 대책으로 고용유지대출과 저신용 소상공인 융자를 추...
모델 공유와 계약 종료 후 새 전략 '관심'…"생애주기별 맞춤으로 승부"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한 일룸이 모델 공유와 이별하고, 올해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역시 두 자릿수 매출 성장률을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4일 가구업계 등에 따르면 일룸은 지난 1월 자사 광고모델로 활동한 배우 공유와 계약을 종료했다. 그간 공유는 당시 사무용 가구 주력이던 퍼시스가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시장을 겨냥해 ...
매트리스 시장서 시몬스침대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매출 면에서 형제기업이자 국내 1위 침대기업인 에이스침대(003800) 턱밑까지 쫓아왔다. 이 가운데 침대 없는 침대 광고로 유명한 TV CF, '더현대 서울'과 시몬스맨션의 공격적인 출점 등 특유의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에도 다시 한 번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시몬스는 지난해 2700억원의 매출을 올린것으로 ...
5년째 가동 중단으로 고통 받고 있는 개성공단 기업에 대해 취재하기 위해 여러 사람을 만났다.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주최한 세미나에서는 희망찬 이야기가 오갔지만. 개별적으로 만난 기업인들은 하나같이 지쳤다고 했다. 대개, 40-50대에 개성공단에 들어가기 시작해 십여년 넘게 청춘을 바친 곳. 사업체를 운영하며 성공가도를 달리던 그들이 선택했던 개성공단은 그렇게 그들...
중단된지 5년된 개성공단의 재개를 촉구하는 사회 각계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부가 과감한 결단을 통해 개성공단 재개 의지를 내보여 남북 경제협력의 기반을 다시 조성해나가야 한다는 것이다. 아울러 개성공단 2기의 안정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법적 장치가 절실하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는 지난 18일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개...
"개성공단은 12년간 청춘을 바쳐 열정을 쏟아부은 곳입니다. 인생의 황금기에 개성공단에 들어가서 모든 걸 바치고 나왔어요. 정부 약속을 믿고 들어갔는데, 5년이 지나도 아무 대답이 없습니다. 올해까지만 하고 사업을 접느냐, 이어가야 하나 기로에 서 있습니다." 30년 넘게 의류업에 종사한 박용만 녹색섬유 대표를 최근 서울시 성동구에서 만났다. 2016년 2월 개성공단 가동이 중...
라이브방송을 통해 가구를 구경하고 구매하면 이틀뒤 바로 배송받을 수 있는 시대가 됐다. 한샘과 현대리바트가 앞다퉈 라이브커머스를 론칭하고 온라인 선물하기를 도입하는 등 가구업계에서 전에 없던 서비스가 늘고 있다. 코로나19로 언택트(Untact)소비가 확산되며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접근도를 높이고 익일배송으로 연결시켜 라이브커머스 및 온라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