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철호 KGC인삼공사 신임 사장(사진=KGC인삼공사)
[뉴스토마토 최유라 기자] KGC인삼공사는 29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허철호
KT&G(033780) 남서울본부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사장은 1996년 KT&G에 입사해 KGC인삼공사 중국사업실장, 대외협력실장, KT&G 홍보실장, 대구본부장, 남서울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KGC인삼공사는 "허철호 사장이 국내는 물론 중국 등 다양한 현장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사업추진능력을 통해 글로벌 사업경쟁력을 확대하고 치열한 건강기능식품 시장에서 변화와 혁신을 통해 건식 시장 주도권을 강화할 적임자다"고 평가했다.
최유라 기자 cyoora17@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