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익도 기자] 밴드들이 연달아 출연하는 올해 마지막 페스티벌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COUNTDOWN FANTASY 2023-2024, 이하 CDF)’가 12월 30~31일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립니다.
‘MY AUNT MARY(마이앤트메리)’, ‘LUCY(루시)’, ‘쏜애플’, ‘봉제인간’, ‘SURL(설)’, ‘실리카겔’, ‘터치드’, ‘글렌체크’, ‘THE SOLUTIONS(솔루션스)’, ‘Xdinary Heroes(엑스디너리 히어로즈)’, ‘나상현씨밴드’ 등 총 28팀이 출연합니다.
30일 공개된 마지막 라인업에는 ‘Lacuna(라쿠나)’, ‘모스크바서핑클럽’, ‘FRankly(프랭클리)’, ‘소란’, ‘유다빈밴드’, ‘신인류’가 추가됐습니다.
주최사 ‘민트페이퍼’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해브 어 나이스 데이’, ‘해브 어 나이스 트립’,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등 국내의 굵직한 페스티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밴드 사운드에 최적화된 프로덕션 기반의 완성도 있는 공연은 물론 CDF의 시그니처 콘텐츠인 ‘베개싸움 챔피언쉽(PFC)’, 드레스 코드에 맞춰 가장 멋있는 코디를 보여준 관객을 뽑는 ‘깔롱 드 CDF’, 음악에 맞춰 춤출 수 있는 ‘디제잉 부스’, ‘굿즈 선물 뽑기’ 등 현장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카운트다운 판타지 2023-2024(COUNTDOWN FANTASY 2023-2024, 이하 CDF)’. 사진=민트페이퍼
권익도 기자 ikdokw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