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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 "개발사로서 첫걸음 시작"

2011-10-1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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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가 게임 개발사로 변신을 선포했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18일 서울 GS타워에서 열린 ‘나우2011’ 행사에서 “네오위즈게임즈가 게임 개발사로 첫 걸음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 네오위즈게임즈는 자체 개발 게임 3개를 포함해 6개 신작을 발표했다.
이 중에는 대형 온라인 롤플레잉게임(RPG) ‘블레스’가 포함돼 있다.
 
윤 대표는 “오늘은 신작 게임뿐 아니라 네오위즈게임즈의 방향성과 미래비전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다.
 
질의응답 시간에 조계현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이용자가 게임을 하도록 하는 것은 어렵다”며 ”‘블레스’는 몰입감 높은 온라인RPG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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