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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케미칼, 이데일리 지분 33% 계열사 이니시스에 넘겨

2012-01-17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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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KG케미칼(001390)은 계열사 이니시스(035600)에 보유 중인 인터넷 매체 이데일리의 주식 84만2762주(186억원 규모)를 장외거래로 넘긴다고 17일 공시했다.
 
처분 후 KG케미칼에는 이데일리의 지분 11.5%(29만3778주)가 남게 되고, 이니시스는 이데일리의 지분 33%(84만2762주)를 보유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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