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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승

LG, 유럽·아시아 등지에 '옵티머스 L-시리즈' TV CF 온에어

전 모델 대상 업그레이드..'퀵 메모' 추가

2012-08-0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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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한승기자] 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L-시리즈'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사용자경험(UX)를 앞세워 글로벌 마케팅을 강화한다.
 
LG전자(066570)는 이달 초부터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옵티머스 L-시리즈'의 글로벌 TV CF을 순차 전개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와 함께 이번 TV CF가 '손 안에 진짜 세상이 펼쳐집니다(Connect to What's Real)'라는 테마로 '옵티머스 L-시리즈'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UX를 강조한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시리즈' 전 모델에 '퀵 메모' 기능을 추가한 업그레이드 서비스도 제공한다고 말했다.
 
LG전자는 '퀵 메모'가 LG전자만의 차별화된 UX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도 어떤 화면에서도 쉽고 빠르게 메모 가능한 기능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글로벌 LG전자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센터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또 기존 블랙, 화이트에 이어 컬러 디자인 요소를 강화한 '핑크 에디션'도 3분기 내 출시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옵티머스 L-시리즈'가 스타일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해 탄생한 LG전자의 스마트폰 라인업이라며, '옵티머스 L7', '옵티머스 L5', '옵티머스 L3' 등 3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옵티머스 L-시리즈'가 ▲전면이 떠 있는 것처럼 보여 실제보다 더 얇게 느껴지는 '플로팅 매스 기술' ▲모서리각을 강조한 사각형의 얇은 디자인 ▲금속 느낌의 세련미 ▲따뜻한 가죽 질감의 뒷면 커버 등이 특징이라고 밝혔다.
 
배원복 LG전자 MC마케팅센터장은 "'옵티머스 L-시리즈'는 LG전자만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차별화된 UX를 갖춘 제품"이라며 "프리미엄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소비자 감성을 만족시키는 스마트폰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유럽과 아시아, 중남미, 독립국가연합(CIS), 중동, 아프리카 등에서 '옵티머스 L-시리즈'의 글로벌 TV CF을 순차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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