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정해훈기자] 던킨도너츠는 아침세트 메뉴 '모닝콤보' 출시와 함께 새 TV 광고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대학생편'과 '직장인편' 등 두 가지 버전으로, 모닝콤보가 아침을 따뜻하고 든든하게 채워줄 수 있는 점을 다양한 에피소드로 전달한다.
'대학생편'은 시험준비에 바쁜 남녀 대학생이 도서관에서 모닝콤보를 두고 피어나는 캠퍼스 로맨스를 담았고, '직장인편'은 한 신입사원이 아침 시간 모닝콤보를 두고 일어난 실수를 재미있게 표현했다.
TV에 공개하는 버전은 15초 버전이며, 풀영상 버전은 던킨도너츠 홈페이지(www.dunkindonut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달부터 선보인 모닝콤보는 '굿모닝 랩', '햄에그 잉글리쉬머핀', '웨스턴 오믈렛 잉글리쉬머핀', '할라피뇨 소시지 잉글리쉬머핀' 등 총 4종으로, 모닝 제품 1개와 던킨 오리지널 커피 또는 오렌지 주스가 함께 구성된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모닝콤보 5개를 구매하면 1개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이번 TV 광고는 위트와 유머가 가득한 에피소드를 통해 소비자와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두고 만들었다"며 "바쁜 시간 모닝콤보로 든든한 아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닝콤보 '대학생편' 광고. (사진제공=던킨도너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