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원 SKC회장이 안보지원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장관 감사패를 받았다.(사진=SKC)
[뉴스토마토 이충희기자] 최신원
SKC(011790) 회장이 지난 2008년부터 22회에 걸쳐 실시해온 국군장병 대상 안보지원 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국방부장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최 회장은 5일 오후 집무실에서 열린 감사패 전달식에서 한민구 국방부장관을 대신한 이영주 해병대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건네 받았다.
해병대 출신인 최 회장은 2010년 SKC와 해병대 자매결연 결성을 주도했다. 이후 매년 해병대에 격려금 전달과 함께 해병대 1사단 전장리더십훈련장 건립금을 지원해 왔다.
최 회장은 "국가안보 없이는 기업도, 국민도 존재할 수 없다고 평소 생각하며 실천해 왔다" 며 "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서 나라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