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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오름

환경부 "인천 수돗물 탁도 개선 중"

'4차 수질검사 결과' 발표

2019-06-27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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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차오름 기자] 환경부 수돗물 안심지원단이 인천시 공촌정수장 등 37개 지점을 분석한 결과 평균 탁도가 개선중이며 망간과 철은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지원단은 27일 인천 수돗물 정상화 작업 상황 및 4차 수질검사 결과를 발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지난 23일 인천 서구 공촌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정상화 관련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4차 수질검사는 송수관로와 배수지 등 급수계통 14개소, 수용가 대표지점 17개소, 수질 문제가 제기된 민원가정 6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24일 2차 검사 결과 저수조 영향으로 탁도 기준을 초과한 심곡도서관에서 저수조 유입부와 도서관내 수도꼭지 수질 분석을 시행했으며 서구청 주변 1곳을 추가로 분석했다. 심곡도서관의 탁도는 수질 기준을 만족했다. 잔류 염소는 저수조 유입부에서는 0.62mg/L로 양호, 수도꼭지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또 지난 25일 3차 수질검사 결과 잔류염소 기준을 미달한 3개 지점에 대해 일반세균과 총대장균군을 검사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정상화지원반은 송수관에서 배수지까지 청소 이후 관로 안정화 단계이며 급배수관은 집중 방류해 이물질을 제거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까지 송수관로 8곳에 누적 27만1000톤, 급·배수관로 소블럭 198곳에 42만3000톤의 수돗물을 배수했다.
 
인천시와 교육청은 수돗물 민원 집중 지역의 식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병입 수돗물, 생수 등 학교급식 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지난 26일까지 병입 수돗물 총 106만6800병, 생수 4248톤 등을 지원했다.
 
세종=차오름 기자 risi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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