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문지훈 기자]
남영비비안(002070)이 남석우 회장의 지분 매각 추진설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오전 9시19분 현재 남영비비안은 전날에 이어 상한가를 기록해 1만1900원에 거래 중이다.
남영비비안의 주가는 23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9170원에 마감한 바 있다.
남영비비안은 남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 75.88%에 대한 매각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23일 이와 관련한 한국거래소 조회공시 요구에 "최대주주에게 문의한 결과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결정되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는 답변을 받았다"고 답변했다.
문지훈 기자 jhmoo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