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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월요병, 정체는 노지훈…결승전까지 빛난 ‘마성의 음색’

트로트 가수 도전 이어 ‘복면가왕’까지

2019-10-13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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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복면가왕월요병의 정체는 가수 노지훈이었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복면가왕에서는 월요병이 차세대 가왕에 도전하는 과정이 전파를 탔다.
 
월요병은 지난 방송에서 월요병은 청중단과 연예인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2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노력무대로 감미로운 음색을 선보인 그는 연예인 판정단들과 함께 클럽 댄스를 선보이며 넘치는 흥을 발산했다.
 
또한 3라운드에 진출한 월요병은 이승철의소리쳐를 선곡해 가왕전에 진출했으나, 2연승에 도전한 가왕만찢남에게 패하며 아쉽게도 복면을 벗게 되었다.
 
가면을 벗은 노지훈은 2010년 오디션 프로그램 MBC ‘위대한 탄생에 출연한 이후 방탄소년단과 함께 숙소 생활을 하며 연습생 시절을 보냈던 에피소드와 출연 계기를 밝히며 무대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노지훈은 지난 5월 첫 트로트 앨범손가락 하트를 발매하며 트로트 가수 도전을 시작했다.
 
노지훈 출연분. 사진/복면가왕 캡처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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