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SBS 글로벌제작사업팀 김용재 EP가 ‘런닝맨’ 중국 현지화 노하우를 공유한다.
창의인재 오픈특강 포스터. 사진/모스트콘텐츠
모스트콘텐츠는 오는 11월 5일 오후 2시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콘텐츠 창작자들을 위한 ‘해외 콘텐츠 시장 진출 성공 키워드 - 공동제작’을 주제로 서울 동대문구 홍릉 콘텐츠인재캠퍼스에서 오픈특강을 개최한다.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사업인 ‘2019 콘텐츠 창의인재동반사업’의 플랫폼기관으로 선정된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가 주관하는 이번 특강에는 김용재 SBS 글로벌제작사업팀 총괄 프로듀서(Executive Producer)를 초청해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로고. 사진/콘텐츠진흥원
이번 오픈 특강에서 김용재 EP는 ‘해외 콘텐츠 시장 진출 성공 키워드 – 공동제작’을 주제로 중국과 베트남 지역에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을 현지 버전으로 재탄생 시킨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공동제작에 중요성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현재 '해외 콘텐츠 시장 진출 성공 키워드 - 공동제작' 오픈 특강은 온라인으로 참가 신청을 받고 있으며 업계 종사자, 학생, 예비 창작자 등 특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런닝맨 차이나 달려라 형제. 사진/SBS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