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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JTBC ‘뉴스룸’ 측 “방탄소년단-빅히트 수익 분배로 갈등” 보도

빅히트 측 “사실 무근” 선 긋기도

2019-12-1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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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유지훈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이하 빅히트)와 정산 문제를 두고 법률 검토에 나섰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스룸 캡처. 사진/JTBC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은 지난 9일 오후 방탄소년단이 빅히트와 수익 배분 문제로 대형 로펌에 법률 자문을 구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뉴스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최근 대형 로펌에 빅히트과 수익 배분 문제를 제기했으며, 해당 로펌에선 기존 수임 사건들과 이해충돌 문제가 없는지 살펴본 것으로 전했다.
 
빅히트는 뉴스룸사실무근이란 답 외엔 드릴 말씀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10월 빅히트와 1년 이상의 계약 기간을 남긴 상태해서 7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소속사와의 두터운 신뢰를 보여줬다.
 
방탄소년단. 사진/뉴시스
 
유지훈 기자 free_fro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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