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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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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 저열량 제품 강화

2024-04-25 15:41

조회수 : 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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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면서 저열량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무조건 굶기보단, 열량을 낮춰 영양 균현을 맞추는 식품들을 유통가는 빠르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배경에는 다이어트, 등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기 때문인데요. 저열량 식품을 고르게 먹으려면 신선한 야채나 과일의 섭취는 별도로 챙겨서 먹어야 하는데요. 가능하다면 종합비타민제 복용을 같이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특히 무기질은 체중 감량 중 부족해지기 쉽고 적정량을 유지해야지만 효과적인 체중 감량이 될 수 있으므로, 부족하지 않도록 신경을 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식사 패턴에서는 대부분 하루 권장량만큼의 칼슘을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에 저열량 식이 중에는 더욱 섭취 부족이 생기기 쉬운데요. 건강과 직결되는 식생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자 저열량 대체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부쩍 늘어난 추세입니다.
 
유통업계는 관련된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기존 제품을 베이스로 칼로리를 낮춘 제품 개발에 속도를 올리고 있는 모습인데요. 하이트진로음료는 토닉워터 업계 최초로 무칼로리 제품 ‘진로토닉워터 제로’를 출시하며 칼로리 강조한 제품 홍보에 나섰습니다.
 
진로토닉워터 제로는 48년 전통의 진로토닉워터 레시피를 기반으로 고유의 맛과 향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식약처의 ‘식품등의 표시기준(100ml당 4kcal 미만의 무칼로리)’에 따라 칼로리를 제로 수준까지 낮췄는데요.
 
세븐일레븐도 최근 비건을 추구하는 디저트 전문 기업 써스테이블의 순식물성 아이스크림 '나이스케키'를 선보였습니다. 대체 당·저당 디저트 열풍과 흐름을 같이 하는 디저트로, 포화지방과 칼로리를 낮춰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아이스크림인데요.
 
'솔티드 카라멜', '다크 초콜릿칩', '벨기에산 초콜릿', '코코아파우더' 등 한눈에 보기에도 고열량인 재료들을 활용했지만, 나이스케키 솔티드카라멜의 경우 일반 제품 대비 포화지방은 약 80%, 칼로리는 50%가량 낮습니다. 
 
저열량을 찾는 니즈가 점차 세분화하며 더욱 빠르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소비자 트렌드에 발맞춰 유통가도 빠르게 저열량 식품 연구에 더욱 가속도를 가하는 모습입니다. 
  • 이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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