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선영기자] 일본은행이 12일 발표한 지난해 12월 머니스톡 스코어에 따르면, 대표적인 지표 중 하나인 M3(현금, 국내은행 등 예금)의 월중 평균잔액은 1082조 9000억엔을 기록했다. 전년 동월 대비 1.8%증가했지만, 전월보다는 0.2%포인트 줄었다.
M3에서 우편, 저금, 은행 등을 제외한 M2성장률은 2.3%증가했지만, 전월보다는 0.3%포인트 줄었다.
M3신탁상품 등을 포함한 광의유동성 성장률은 0.1%증가, 전월보다는 0.1포인트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