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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

(종목Plus)유비프리시젼, 前대표 횡령·배임죄 고소..급락

2011-01-2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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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유비프리시젼(053810)이 전 대표이사를 횡령과 배임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9시46분 현재 유비프리시젼은 전날보다 85원(-6.49%)내린 1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프리시젼은 이날 전 대표이사 김태복씨와 1인을 22억8400만원 횡령혐의와 업무상 배임죄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김태복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지난 2008년에 허위 용역계약과 주식 고가매수를 유도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전했다.
  
뉴스토마토 이나연 기자 whitele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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