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나연기자]
유비프리시젼(053810)이 전 대표이사를 횡령과 배임혐의로 고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급락하고 있다.
20일 오전9시46분 현재 유비프리시젼은 전날보다 85원(-6.49%)내린 12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유비프리시젼은 이날 전 대표이사 김태복씨와 1인을 22억8400만원 횡령혐의와 업무상 배임죄로 서울중앙지검에 형사고소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김태복씨가 대표이사로 있던 지난 2008년에 허위 용역계약과 주식 고가매수를 유도해 회사에 손해를 끼쳤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