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윤성수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이 일본 교민들의 귀국을 돕기 위해 18일 일본(나리타·하네다)-인천 노선에 임시편 3편을 추가 투입한다고 17일 밝혔다.
임시편 하네다발 인천행(OZ1295)은 오전 1시, 오후 11시30분에, 나리타발 인천행(OZ1013)은 오후 4시30분에 각각 출발한다.
인천-나리타 노선을 출발하는 항공기 2편은 기존 177석의 A321 항공기 대신 규모가 큰299석의 B777기와 290석의 A330기로 투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