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한형주기자] 수도권광영급행철도(GTX)가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으로 확정됐다는 소식에 철도 관련주들이 줄줄이 강세다.
4일 오전 9시3분 현재
동아지질(028100)은 전거래일 대비 2200(14.97%)의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1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TX사업은 김문수 경기도지사의 공약사업으로 그간 실행 여부를 놓고 정치논란을 빚으며 진통을 겪어 왔지만, 지난 주말 국가사업으로 확정돼 급물사을 탈 것으로 기대되면서 관련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가 크게 호전된 모양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