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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노스, 20년 역사 책에 담다

2011-04-01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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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리노스(039980)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발자취를 되짚어 볼 수 있는 ‘리노스 20년 사사(社史) –스무살 청년의 행복과 미래’를 1일 발간했다.
 
이번 사사는 1991년 창립부터 현재까지 회사의 20년을 3장에 걸친 통사로 재조명했으며 IT부문과 패션 각 부문의 사업에 대해서는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사업분야에 대한 이해를 한 층 높이도록 전개하였다.
 
통사에서는 ▲ 태동과 도전(북극성이 길을 비추다) ▲ 성장(벤처 신화의 꿈을 펼치다) ▲ 변화와 도약(두 강이 만나 바다를 향하다)으로 구분해 코스닥 벤처기업으로서 20년의 역사를 이어온 리노스의 도전, 성공, 좌절의 세월을 담았다.
 
부문사에서는 리노스의 주력사업인 디지털 무선통신(TRS) 및 패션브랜드(키플링, 이스트팩)의 성장 스토리를 표현하였다.
 
노학영 대표이사는 “지난 20년 동안 벤처기업으로서 우여곡절의 시간이 있었지만, 이번 사사 발간을 통해 20년을 재조명하는 계기를 갖고 고객, 주주, 구성원 및 사회와 함께 성장하여 100년을 도약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뉴스토마토 박제언 기자 emperor@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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