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브라질 고속철 사업 입찰이 또 연기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에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스페인 기업 탈고(Talgo)가 전날 고속철 사업 입찰 참여 의사를 밝히면서 준비 기간이 필요하다는 이유를 들어 입찰 일정 연기를 요구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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