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홍은성기자] 네프로아이티가 악화된 지난해 실적 발표 이후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9시40분 현재
네프로아이티(950030)는 전 거래일 대비 13.53%(230원) 하락한 14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3일 네프로아이티는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서 지난해 영업손실 65억원을 기록해 적자폭이 커졌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동안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8% 감소한 64억원, 당기순손실 139억원으로 집계됐다.
네프로아이티측은 광고 사업의 매출감소에 수반되어 미디어 중심의 구조에 전환을 시도했지만 수익화가 지연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토마토 홍은성 기자 hes82@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